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에 새로운 캐릭터 '에리카 마이어스'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공개된 에리카 마이어스는 고유 스킬 ‘백은의 의지’와 초필살기 ‘호아응"’를 사용한다. 이 회사는 에리카 마이어스의 전용 무기 ‘해방의 서약’을 비'해 ‘카슈타르 귄터’의 전용 무기 ‘흑강검’도 함께 추가했다.

이 회사는 또 헤이스팅스 성 탈환을 위한 실버 애로우 연합의 여정을 담은 메인 스토리 13장 ‘패자의 왕관 (1)’을 공개했다. 또한 메인 스토리 1장부터 8장까지 ‘어려움’ 난도를 도입해 해당 스토리를 보다 도전적인 플레이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게임 내 길드(기사단) 단위 전투 콘텐츠 ‘기사단전’이 프리시즌을 거쳐 정식 시즌으로 개막했다. 도전형 수행 콘텐츠 ‘용자의 무덤’은 51~60층까지 10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신석호 기자 stone88@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