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톡] 코스피, 코스닥 동반 상승에 게임주 '기지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각각 1.82%, 4.33% 오르며 증시전반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6일 게임주는 플레이위드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플레이 넵튠 등을 제외하고 모두 오름세로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플레이가 2.46%으로 가장 큰 낙폭을 나타냈고, 더블유게임즈는 0.89%, 플레이위드는 0.55%, 넵튠은 0.22% 떨어졌다. 이날 상승폭 1위는 티쓰리다. 전거래일대비 4.49%(125원)오른 2910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오름세를 거듭, 장 중 최고가인 2915원에 오르기도 했다. 밸로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6%(89원) 상승하며 20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이날 주가 상승에 영향을 줄만한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두드러진 급등세를 보여 투자자들의 의문을 샀다.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48%(440원) 오른 1만 270원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최근 출시한 '도깨비의 세계'가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둬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는 평가다.시프트업은 전거래일 대비 3.30%(126원) 오른 3만 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오후 2시께 상승세가 완만해지며, 다소 힘이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게임 대장주인 크래프톤은 전거래일 대비 0.41%(800원) 오른 19만 4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이 회사의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장 중 등락을 반복하며 완만한 상승폭으로 거래를 마쳤다.엔씨는 전거래일 대비 2.99%(6000원) 오른 20만 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거래일만에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넷마블은 전거래일 대비 1.47%(500원) 상승한 3만 4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3분기 신작 공백 속에서도 '솔: 인챈트'를 비롯해 기존 작품들의 무난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종목 대부분이 상승세를 기록함에 따라 이날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종은 1.75% 상승했다. 이는 총 79개 업종 중 46위에 해당하는 수치다.[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2026-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