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상위권 도약 완료한 GEN과 GK ...다음 행보는?
'PWS:페이즈2' 2일차 - 배틀그라운드 공식 채널크래프톤의 인기 온라인 배틀로얄 게임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인 '2026 PWS: 페이즈2'에서 GK가 1주차 첫날 경기에서 치킨을 3번이나 획득하며 베테랑들의 노련함이 돋보였다면 , 2일 경기에선 '디와이'(대니얼 노)가 떠나며 '태민'(강태민)이 새롭게 합류한 젠지 e스포츠(GEN)의 경기 활약이 단연 압권이었다.지난 10일 '2026 PWS: 페이즈2'의 1주차 2일 경기인 B/C조 경기에서 젠지가 총 점수 63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 점수도 25점으로 고득점에 성공했을 뿐 아니라, 2일차 경기에서 가장 많은 적을 잡아내며 38점을 추가한 것이 결정적이었다.첫번째 전장인 에란겔부터 대이변이 속출했다. 경기 시작 전 전문가들은 T1, 젠지, 지케이와 같이 세계 무대를 겪고 온 팀들의 강세를 예측했으나, T1과 지케이가 조기 탈락하며 낮은 점수로 마무리했을 뿐 아니라 젠지 또한 TOP 4 진입에 실패하며 국내리그의 매운맛을 확실하게 안겨줬다.두번째 전장 론도부터 젠지가 적응을 마쳤다는 듯, 노련한 운영과 교전으로 상위권으로 단숨에 도약했다. 11명을 제압하고, 1등을 차지하며 21점을 추가한 젠지는 단숨에 2위에 올라섰다. 이어지는 세번째 전장 미라마에서도 치킨을 획득하며 총 점수 50점으로 기어코 1위를 쟁취했다. 네번째 전장 테이고에서는 TOP 4까지 생존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인 젠지는 총 63점으로 1위로 2일 경기를 마무리했다.한편 T1과 지케이는 기대치보다 다소 아쉬움을 안겨줬다. 특히, 지케이는 앞서 진행된 A/B조 경기에서는 치킨을 3번이나 획득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지만, 2일 경기에서는 다소 힘이 빠진 듯한 모습으로 총 30점을 기록, 7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지케이는 1일 경기 점수 70점을 더한 총합 100점으로 현재 1위로 1주차 위클리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T1 또한 화끈한 교전력으로 적을 26번이나 제압하며 킬 점수에서는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이른 탈락으로 인해 순위점수가 이를 받쳐주지 못해 총 31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11일 오늘 오후 7시에 진행될 A/C조 경기를 마지막으로 1주차의 위클리 스테이지가 마무리된다. 또한 1주차 위클리 스테이지의 결과에 따라 상위 16팀만이 주말 진행되는 1주차 위클리 파이널에 참가한다. A/C조 경기에 참가하는 주요 팀은 DN 수퍼스(DNS), 젠지, T1 등으로 상위권 도약을 위한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