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세이비어' 에 새 스토리 · 비주얼 전면 배치
스튜디오비사이드가 '스타 세이비어'의 작품 긴장감을 높이기 위해 미스터리 추리물 을 테마로 내세워 게임 전개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대규모 시스템 개편 및 파격적인 혜택을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는 최근 '스타 세이비어' 개발자 토크 방송을 갖고 이같은 새 게임 전개 방침을 밝혔다.이 회사는 우선 17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3주간 메인 이벤트 '회색빛 연구'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는 셜록 홈즈 시리즈의 첫 작품인 '주홍색 연구'를 오마주한 콘텐츠로, 미스터리 수사물의 극적 전개를 위해 준비한 이벤트로 보여진다.특히 앞서 게임 전개 흐름이 여름 시즌에 집중하며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어져 왔다면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보다 진중한 이야기 전개와 캐릭터들의 새로운 면모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는 게 개발진의 설명이다.이 회사는 이를위해 새 캐릭터 '프로페서 M'과 '그웬 레스트레이드'를 순차 투입키로 했다. 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퍼즐형 미니게임 '그웬과 릴리의 사건 파일'을 통해 보상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출시 예정인 프로페서 M은 달 속성 레인저 캐릭터로, 아군 유닛의 협공을 유도하고 타격 조건에 따라 특수기가 발동되는 메커니즘을 갖췄다. 이후 이벤트 3주차에 등장하는 그웬 레스트레이드는 별 속성 스트라이커 캐릭터로, 아군 공격 시 고유 스택을 축적해 강력한 특수기를 연쇄 발동하는 화력 지원형 역할이다. 이 회사는 또 장비 파밍을 위한 전투 콘텐츠 '격전 의뢰'를 도입하고, 정밀 제작 연료 · 고가치 장비 · 강화석 등 핵심적인 성장 재화 수급을 확대키로 결정했다. 특히 지난 여름 이벤트에서 호평을 받았던 '오버로드 큐브'를 독립적인 정규 콘텐츠로 승격시켜 새롭게 선보이기로 했다.비주얼 보강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당초 코즈믹 캐릭터의 '강인도 격파 연출'을 순차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체 캐릭터에 조기 일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성장 및 플레이 편의성 업데이트도 이어간다. 일일 사이클 단축의 일환으로 '탐사 의뢰' 일괄 소탕 기능을 도입하고, 로비에서 '본부 지역 파견' 보상을 즉시 수령 및 재파견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또 '전술 분석'의 항목을 신설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여정'에서의 증거품 이력을 표시해 중복 선택을 방지토록 할 계획이다.이 회사는 또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의 연착륙을 돕기 위해 '커스텀 관측(뽑기)' 시스템을 개선키로 했다. 선택한 구원자 · 아르카나를 최대 3회까지 변경할 수 있게 완화하고, 관측 횟수에 따라 재화를 돌려주는 '관측 보너스(페이백)' 도입을 추진키로 했다.이와 함께 이벤트 상점 및 특별 로그인 등을 포함해 300회에 달하는 '관측권'을 배포하고, SSR 캐릭터 확정 획득 가능한 '은하 지침석'을 비롯해 육성 재화 등을 지급키로 하는 등 유저 안착 지원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스튜디오비사이드는 이와함께 오늘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코믹월드 336'에 참가하는 등 유저 접점 확대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 업데이트 예정인 '회색빛 연구'의 테마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고, 굿즈 및 이벤트를 선보인다. 또한 미스틱뮤즈와 협업을 통해 코스프레 포토타임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6-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