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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시나리오 라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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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게임개발(모바일), 게임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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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게임기획, 퀘스트, 컨텐츠, 유니티, 이벤트, 스토리, 라이터, 마비노기모바일, 게임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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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게임
마비노기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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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O명
경력
경력 2년 이상
고용형태
정규직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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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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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시 마감

지원하기

2025-09-16 17:42 등록

2025-11-04 17:44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우대사항
  • 우대조건 국가유공자, 장애인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 휴무·휴가 주5일근무, 정기 휴가
  • 보상제도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표창/포상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본인/가족 의료비 지원
  • 생활안정 지원 직원대출제도
  • 생활편의 지원 중식제공
  • 경조사 지원 각종 경조금, 경조휴가제
  • 교육·여가 지원 사내 동호회 운영, 교육비 지원
접수안내
남은기간
채용시 마감
시작일
2025-09-16(화)
지원방법
[당사 홈페이지]
전형절차
서류합격자에 한해 별도 안내
제출서류
포트폴리오 필수
담당자
채용담당자(피플실)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자명
김동건,정길수
설립연도
2020년
사원수
250 명
대표게임
마비노기모바일
마비노기모바일
기업형태
비상장(대기업 계열사·자회사)
주요사업
게임개발
기업뉴스더보기
[인터뷰] "'마비노기 모바일' 20년 이상 사랑 받기를" '마비노기 모바일' 강민철 넥슨 사업실장(좌), 이진훈 데브캣 디렉터(우).'마비노기 모바일'이 지난 7개월의 서비스 동안 뜨거운 흥행을 기록하며 넥슨의 차세대 핵심 IP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긴다"는 작품의 고유한 가치를 간직하며 향후 수십년간 이어갈 프랜차이즈로 발전하겠다는 각오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3월 27일 정식 출시해 원작 '마비노기' 특유의 감성과 생활형 콘텐츠를 계승 및 재해석해 유저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출시 직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서 높은 매출 순위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9월 '팔라딘' 업데이트로 모바일 RPG 부문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를 기록하고 양대 앱 마켓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기록적인 흥행을 보였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최근까지 누적 다운로드 365만회를 기록했으며, 리텐션 등 다양한 부문에서 넥슨 타이틀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또 마비노기 모바일 만의 사업 모델(BM)을 제시해 높은 일 평균 구매율(PUR)과 낮은 유저 평균 과금액(ARPPU)으로 많은 유저들이 과금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특히 '마비노기 모바일'은 공존과 협력 중심의 콘텐츠를 통해 10대와 20대를 포함한 폭넓은 이용자층을 확보하며 게임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또 기존 성장과 경쟁 위주 MMORPG의 전형적 구조를 따르지 않고 새로운 기준을 바탕으로 본연의 재미를 이끌어 내며 게임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고 있다.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전(展)'.넥슨은 지난 17일부터 서울 성수동에서 '마비노기 모바일'과 함께한 유저들에 대한 감사와 헌정의 의미를 담은 첫 오프라인 팝업 전시 '모험가의 기록 전(展)'을 개최하고 있다. 유저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며 촬영한 스크린샷을 각각의 주제별로 전시 중이다.이 밖에도 하반기에는 더 많은 유저들과 만나기 위한 자리를 예고했으며, 내년 중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의 유저들이 '마비노기 모바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넥슨은 지난 20일 '마비노기 모바일'의 서비스 7개월과 '모험가의 기록 전'의 개최를 기념한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이날 인터뷰에는 '마비노기 모바일'의 핵심 개발진인 이진훈 데브캣 디렉터와 강민철 넥슨 사업실장이 참석해 작품의 흥행 성과와 핵심 가치, 글로벌 출시, 앞으로의 작품 개발 일정 등 다양한 질문에 답변했다.이하는 인터뷰에서 오간 질의 응답을 간추린 내용이다.-'마비노기 모바일'이 뛰어난 흥행을 거두고 있다. 덕분에 올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도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중이다.이진훈 디렉터: 먼저 '마비노기 모바일'을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감성적인 매력과 인게임을 통해 맺어지는 인연을 바탕으로 '마비노기 모바일'이 더욱 발전해가는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우실 만한 게임으로 발전하고 싶다. 그리고 정말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수상하고 싶다.-지난 5월 기준으로 1400억원의 매출을 돌파한 것으로 안다.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어느정도인가.강민철 사업실장: 지난번 공개된 외부 지표의 2배 이상으로 매출이 성장했다. 구체적인 수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미 3000억원을 돌파했고, 그 이상을 위해 높이 달려가고 있다. 이제는 매출보다도 유저분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해야 할 시점이다.-10대와 20대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이유는 무엇일까.이 디렉터: MMORPG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과 사람의 연결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개발 단계에서부터 만남과 모험을 기조로 흔들림 없이 달려왔고,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좋은 설계를 구성했다. 쉽고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넓은 타깃에 어필할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이 10대와 20대 유저분들에게 많이 어필한 것 같다.강 실장: '마비노기 모바일'은 사람들 간의 만남과 모험, 그리고 소셜 요소가 어우러져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지금까지 출시된 MMORPG와는 다른 결의 재미를 전달하고 있고, 그 부분을 10대 유저들이 체감하고 계신다. 앞으로도 소셜 요소의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경쟁 위주 국내 MMORPG 시장의 틀을 깼다는 평이다. 이에 대해 내부에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이 디렉터: 함께하는 유저가 적이 아니라 친구이자 동료라는 쪽으로 계속 포지션되기를 바랬다. 시대가 요구하는 바에 잘 맞춘 것 같고, 이번 전시회에서도 행복한 만남과 모험을 선물할 수 있어 기뻤다.강 실장: 론칭 준비를 하면서도 '마비노기 모바일'은 경쟁형 MMORPG가 되어서는 안되고, 소통과 협동을 위한 게임이 돼야 한다고 확고한 생각을 했다. 이를 밀고 나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게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향후 '마비노기 모바일'와 같은 게임들이 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 보나.강 실장: 충분하다. 앞으로 '마비노기 모바일'과 비슷한 게임들이 더욱 많이 등장해 게임의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비슷한 작품만 계속 나온다면 또 다른 게임들이 등장할 것이고, 결국 다양한 색채의 MMORPG가 흥행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그럼에도 '마비노기 모바일'과 '마비노기' 프랜차이즈만이 지닌 특별한 요소가 있고, 또 다른 경험의 재미가 있기 때문에 어떤 경쟁 게임들이 나온다고 해도 자신이 있다.-'마비노기 모바일'과 원작 '마비노기'의 시너지를 일으킬 계획이 있나.이 디렉터: 과거 두 작품을 함께 플레이하며 레벨을 높이는 이벤트 등을 진행한 바 있고 꽤 반응이 좋았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이벤트를 통해 '마비노기'와 '마비노기 영웅전'을 비롯한 세계관도 도입해서 '마비노기' 유니버스를 선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강 실장: 기존 '마비노기' 프랜차이즈 작품들과 서로 카니발라이제이션이 아니라,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향으로 많은 계획을 진행할 것이다.-'마비노기 모바일'에서도 추후 원작의 '판타지 파티'와 같은 대규모 유저 초청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 있나.강 실장: 이번 '모험가의 기록 전'은 유저들과 만남의 시작 포인트다. 연내에도 더욱 큰 자리에서 유저와 교감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 중이다. 이 자리에서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추후 인게임 공지와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앞으로 전개하고자 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해 소개하겠다.-내년 중 '마비노기 모바일'의 글로벌 출시를 예고했다. 주요 타깃은.강 실장: 특별한 타깃을 설정하기보다는 '마비노기 모바일'이 전세계에서도 흥행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중심으로 계획을 구성하고 있다. 전체 글로벌 권역에서 꾸준한 관심을 갖고 론칭할 계획이다.이 디렉터: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한 작품이다. 지금 완성한 서비스를 더욱 다듬고 가치 있게 만들어서 전세계 시장에 선보이겠다.-끝으로 한 마디 한다면.이 디렉터: 더 재밌고, 많은 유저분들이 자랑스러울 수 있는 좋은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하곘다.강 실장: 앞으로도 꾸준히 소통하며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 등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마비노기 모바일'이 서비스 7개월차인데 앞으로 10년, 그리고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작품이 될 수 있도록 개발팀과 사업팀 모두 최선의 노력을 이어가겠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10-21
'마비노기 모바일' 새 흥행 트렌드 제시 넥슨이 '마비노기 모바일'을 통해 MMORPG 시장에서 새로운 흥행 해법을 제시하는 등 쾌속질주하고 있다.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의 '마비노기 모바일'이 최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출시 7개월을 넘긴 시점에서도 이 같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점에서 게임 판매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간 판매시장은 대작 MMORPG들이 큰 인기를 끌며 매출 상위권을 점령하다 시피해 왔으나, 유저 간 끊임 없는 경쟁을 유도하는 등 과금 스트레스를 줘 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또 이 때문에 새로운 유저 유입이 감소하고, 제한된 파이를 차지하기 위한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돼 왔다는 지적이 쏟아졌다.그 틈바구니를 꿰뚫고 들어온 장르가 방치형 게임을 비롯해 전략 및 하이퍼 캐주얼 게임들이다. 하지만 이들 장르는 거의 외국 게임업체 작품들이었다. 예상밖으로 이들 게임은 MMORPG의 입지를 흔들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원작의 핵심인 '판타지 라이프의 즐거움'에 집중했다. 또 이를 통해 경쟁보다는 공존과 협력 중심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이같은 외산 게임 바람을 차단해 왔다는 것이다.'과금은 선택' 유저 친화적 설계이 작품은 기존 전투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벌목, 채광, 낚시, 채집, 아르바이트, 캠프파이어 등 생활형 콘텐츠 중심 설계를 통해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단순히 높은 스펙을 쌓는 것보다 협동과 관계, 추억을 중심으로 한 '함께 살아가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며 모바일 게임 흥행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지적이다.또 과금 요소 역시 성장을 위한 '필수'가 아닌 '선택'형 위주로 설계했음에도 장기 흥행을 이끌어감에 따라, 이 작품에 대한 업계 시각마저 바뀌어 가고 있다. 유저 친화적 설계를 바탕으로 MMORPG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전략이 예상외로 맞아 떨어진 것이다.이 작품은 지난 추석 연휴 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7개월이 지났음에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 같은 성과를 거두며 화제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이는 출시 후 많은 유저 몰린 뒤 단기간에 대거 이탈하고 매출 상위권에서도 모습을 감추는 MMORPG의 특징과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는 평이다.또한 '마비노기 모바일'은 1020세대 유저가 유입되며 모바일 MMORPG 부문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는 점도 주목거리다. 기존 MMORPG 장르가 3040세대 위주로 인기를 끌어왔다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이를 통해 세대 통합형 MMORPG 트렌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마비노기 모바일'과 같은 게임성 및 과금 모델의 게임들이 많이 출시되는 '모비노기 라이크'가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는 목소리가 게이머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활성화 유저 1위, 신규 유입률 37.9%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이자 차별점은 핵심 콘텐츠를 즐기는 데 있어 과금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점이다. 또 모바일과 PC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위한 유저 친화적인 게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실제 지표를 통해 대다수의 유저가 최종 전투 콘텐츠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구조임이 증명됐다. 지난달 '빛의 신화! 팔라딘' 업데이트 이후 85레벨을 달성한 유저 기준으로 가장 최근 출시된 '바리 어비스'를 완료한 비율은 86.9%다.이 작품은 이 같이 최신 콘텐츠의 완료 비율이 타 작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레이드 '글라스기브넨' 매우 어려움 난이도와 '서큐버스' 어려움 난이도를 완료한 비율도 각각 85.8%, 85.9%에 육박해 누구나 쉽게 최종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입증하고 있다.넥슨은 유저 중심의 운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소통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각종 지표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 장기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이 작품은 최근 '팔라딘' 업데이트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9월 기준 모바일 RPG 장르(경쟁 ㆍ 수집형 ㆍ 퍼즐 등 모두 포함) 활성화 유저 1위를 달성했으며, 신규 유입률 37.9%를 기록했다. 또 과금 스트레스를 덜어낸 만큼 유저 이탈률이 현저히 낮고, 잔존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이진훈 데브캣 '마비노기 모바일' 디렉터는 "사람 간의 연결을 MMORPG의 본질로 보고, 초기 기획 단계부터 '만남과 모험'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며 "경쟁보다 협력의 매력을 전달하고자 했고, 이러한 노력이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5-10-20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100일 기념 이벤트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이달 31일까지 '마비노기 모바일'에서 출시 1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 작품은 자회사 데브캣에서 개발한 MMORPG로, 경쟁이 아닌 협동과 커뮤니티 중심의 콘텐츠로 호평을 받아왔다.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현재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이 회사는 접속 보상으로 환생석, 룬의 파편 1000개, 강화 재연소 촉매 5개 등이 포함된 '100일 감사 상자'를 지급한다. 또 이날 정기 점검 전 캐릭터를 생성한 기존 유저들에게 '프리미엄 패션 티켓' 50장을 추가 제공한다.이 회사는 또 홈페이지에서 100일 기념 쿠폰 번호를 입력하면 머리띠, 행동, 타이틀 등을 증정한다. 이밖에 웹 페이지에서 댓글을 작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3만원을 증정한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신 옛 전설' 등 주요 OST 33곡이 담긴 디지털 앨범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 멜론, 플로 등을 통해 발매했다.이진훈 데브캣 '마비노기 모바일' 디렉터는 개발자 편지를 통해 "그동안 보내준 관심과 응원을 자양분 삼아 더욱 즐거운 게임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5-07-03
흥행 성공 '마비노기 모바일' 내실 다지기 집중 출시 후 첫 두 달간 기록적인 흥행을 거둔 '마비노기 모바일'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한 내실 다지기에 들어갔다. 매주 다양한 인게임 개선을 통해 유저들의 게임 경험을 개선하는 한편, 콘텐츠를 더욱 확장하며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고 나섰다.데브캣(대표 김동건)은 지난 두 달 간 유저들이 보내준 수많은 피드백을 받아들여 작품을 보다 개선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회사는 개발자 노트를 통해 ▲진행이 막혀서 게임을 불편하게 만드는 부분 해결 ▲모바일 환경에서 최적화와 발열을 개선 ▲게임 플레이, UI 조작에서의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콘텐츠를 출시하는 것과 서비스 개선 사이의 균형에 더 많이 집중하는 등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지난 8일에는 개발팀의 의지가 실제 행동으로 드러난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소 저조한 능력을 지녔던 힐러와 사제, 수도사 클래스의 능력 상향이 이뤄졌으며, 클래스별로 설명과 다르게 동작하던 스킬과 효과와 잘못 적용되던 스킬 등 다양한 이상이 수정됐다.또 NPC 상점을 통해 판매한 아이템을 다시 구입할 수 있는 '재매입 기능'을 비롯해 아이템 무게, 던전 점수, 업적, 필드 보스, 퀘스트 진행 등 인게임 주요 콘텐츠에 있어 100여개가 넘는 여러 문제점에 대한 수정 및 개선이 진행됐다.개발팀의 작품 개선 의지는 최근 업데이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진행된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와 클래스의 스킬 밸런스 개선이 한 차례 더 이뤄졌고, 스킬 재사용 대기 시간 동안 스킬 예약이 불가한 현상 등에 대해 조치했다. 다음 업데이트 중에는 빙결술사, 전사, 음유시인 등 클래스 밸런스 조정을 선보일 계획이다.다양한 신규 콘텐츠 출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규 클래스 '도적' ▲던전 '어비스'에 신규 난이도 추가 ▲레이드 '글라스 기브넨' 추가 및 어려움 난이도 출시 등으로 유저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중이다. 이 밖에도 '마비노기 모바일'의 핵심인 생활 콘텐츠와 사이드 퀘스트 등도 추가하며 분위기를 고조하고 있다.'마비노기 모바일'은 내달 중 대규모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인 '여신강림'의 2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지역인 탄광 마을 '반호르'와 '가이레흐 언덕'을 공개하며, 이 곳에서는 신규 사냥터와 던전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마법을 사용하는 신규 클래스도 선보인다.'마비노기 모바일'은 지난 3월 출시돼 이틀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으며, 꾸준한 매출 성장으로 구글 플레이에서도 최고 2위에 오르는 등 큰 흥행을 거뒀다. 최근에는 PC 플랫폼으로도 흥행 분위기가 이어져, PC방 순위에서 톱10 경쟁에 나서고 있다.센서타워에 따르면 '마비노기 모바일'은 출시 약 50일만에 국내 누적 매출 약 3000만달러(한화 약 413억원)를 돌파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해당 기간 동안 모바일 게임 매출 2위에 해당한다. 지금과 같이 유저들의 피드백을 수용한 작품 개선과 꾸준한 업데이트가 계속된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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