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파나나와 '프로젝트 세일러' 퍼블리싱 계약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23일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일모)와 '프로젝트 세일러'에 대한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캐릭터 수집 요소에 턴제 전투를 결합한 RPG로, 내년 상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터 '콕스'가 아트 디렉터로 참여했으며, 5인 파티와 소환수 조합, 속성 상성, 날씨 변화, 클래스별 역할 등 다양한 요소를 통한 전투의 재미를 내세우고 있다.계약을 체결한 파나나스튜디오는 캐릭터 중심 서브컬처 게임 제작에 특화된 게임 개발업체다. 엔씨소프트, 넷마블네오, 엔픽셀 등 주요 업체 출신 인력이 주축을 이뤄 탄탄한 개발 역량을 보유했다.컴투스홀딩스 이번 '프로젝트 세일러'뿐만 아니라 퍼즐, 힐링, 메트로배니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퍼블리싱을 확대하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