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넥서스] `샹그릴라프론티어` 3D 캐릭터 모델러 모집

레이첼
모집분야
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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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3D, 모델링, 3DSmax, 캐릭터, 언리얼, 카툰, stylized, 스타일라이즈
3D, 모델링, 3DSmax, 캐릭터, 언리얼, 카툰, stylized, 스타일라이즈
대표게임
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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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
O명
경력
신입·경력
고용형태
정규직
학력
학력무관
직급/직책
사원
급여
면접 시 협의 연봉검색
마감일

~ 10/26(일)

마감

2025-08-01 18:57 등록

2025-09-18 14:15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우대사항
  • 우대조건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용촉진장려금 대상자, 컴퓨터활용능력 우수자, 취업보호대상자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퇴직연금
  • 휴무·휴가 주5일근무, 연차
  • 보상제도 장기근속자 포상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본인/가족 의료비 지원
  • 생활편의 지원 중식제공, 석식제공
  • 경조사 지원 각종 경조금, 경조휴가제
접수안내
남은기간
마감되었습니다.
시작일
2025-08-01(금)
마감일
2025-10-26(일)
지원방법
[당사 홈페이지]
전형절차
서류심사 → 1차 면접(실무자) → 2차 면접(임원진) → 합격자 발표
제출서류
이력서, 경력기술서,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등
담당자
(채용담당자)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자명
김정민, 배경태
설립연도
2013년
사원수
330 명
대표게임
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키우기
세븐나이츠, 세븐나이츠2,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키우기
기업형태
비상장(대기업 계열사·자회사)
주요사업
모바일 게임 제작 및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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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아직 출발선 … 이제부터 시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개발총괄. (사진=넷마블).넷마블(대표 김병규)의 대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팬들의 사랑 속에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7000만건을 달성한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리메이크 작품이다.원작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한다. 또 ▲모험 ▲무한의 탑 ▲성장 던전 ▲레이드 ▲결투장 ▲총력전 등 인게임 내에 다양한 콘텐츠까지 갖춰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특히 성장 던전, 레이드 등을 핵심 재미 요소인 '전략성'을 한층 강화했다. 원작의 대표 시스템인 '쫄작' 등을 그대로 유지해 기존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이용자들의 플레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게임을 종료해도 설정한 반복 플레이가 진행되는 '그라인딩 시스템'을 도입했다.이 작품은 지난 5월 출시 후 '세븐나이츠'의 명성을 잇는 신작으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론칭 후 7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에 올랐으며, 구글 플레이에서도 닷새 만에 매출 1위를 차지해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석권했다. 서비스 한 달을 넘긴 최근까지도 매출 톱5 내에서 경쟁하며 장기 흥행 채비를 마쳤다.본지는 최근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개발을 진두 지휘하는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개발총괄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총괄은 최근 작품의 흥행과 팬들의 큰 관심에 "아직은 출발선에 서있는 단계이고, 이제부터 진짜 시작"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또한 "7월은 '세나의 달'인 만큼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유저들을 맞이하겠다"며 향후 유저들의 게임 경험 개선을 예고했다.'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어느덧 서비스 한달 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성과를 자평한다면.김정기 개발총괄 : 원작의 개발자로서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다시 세상에 내놓는 건 큰 도전이었다. 단순한 리메이크가 아니라 원작의 좋은 추억을 간직한 유저분들의 기대에 응답하면서도, 원작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담아 론칭을 준비해 왔다.론칭 이후 한 달이라는 기간동안 예상치 못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팀 모두가 매일 전력을 다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잘 알지만, 많은 유저 분들께서 기대해주고 응원해주시는 점이 개발팀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아직은 출발선에 서있는 단계라고 생각한다. 다만 이 출발이 나쁘지 않았고, 앞으로가 더욱 중요하다. 오랫동안 그리고 탄탄하게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각오로 임하고 있다.'세븐나이츠'는 누적 다운로드 7000만회를 기록하는 등 국민 게임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명성을 잇는 리메이크 작품을 서비스하며 부담감은 없었나.김정기: '세븐나이츠' 원작의 개발자 중 한 명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이름 하나하나 직접 지었을 정도로 애정이 깊은 작품이다.이번 리메이크 작품인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준비하면서 원작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그리고 오랜 시간 동안 좋은 기억을 간직해주신 유저 분들의 추억을 훼손하지는 않을까 하는 부담감이 매우 컸다.동시에 '세븐나이츠'를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올드하다"는 인상이 아닌 신선한 재미를 드려야 했기에 개발자로서 정말 어려운 도전이었다. 개발팀 모두가 오랜 시간 치열하게 고민하며 개발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출시 후 양대 앱 마켓 매출 차트를 장기간 석권하는 등 뛰어난 흥행을 누리고 있다.김정기 : 무엇보다도 원작을 오랫동안 아껴 주신 팬분들의 깊은 애정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저희 개발팀 모두가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마음이 통했기에 가능한 성과였다고 믿는다.작품의 강점은 역시 '세븐나이츠'만의 독특한 '실시간 턴제 전투'라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턴제 전투와는 달리 실시간 요소가 더해져 빠른 템포로 전투가 진행돼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기고 싶은 현대 유저분들에게 잘 어필된 것 같다.또 하나의 강점은 바로 '쫄작' 시스템이다. 쫄작을 통해 누구나 무리한 과금 없이 캐릭터를 수집 및 성장시키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유저분들께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이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이러한 요소들이 모여 '세븐나이츠 리버스'만의 접근성과 지속력을 만들어냈고, 다른 수집형 RPG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자 흥행 요인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서비스를 진행하며 기억에 남는 사건이 있었다면.김정기 : 특정한 사건보다는 개발 과정 전반에 걸쳐 끊임없이 고민했던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원작을 그대로 유지하면 익숙하지만 새로움이 부족하고, 반대로 새로움을 추구하면 원작과 멀어지는 딜레마 속에서 어떻게 하면 모든 유저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했다.그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유저분의 피드백 중 하나가 "익숙함이냐, 새로움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세븐나이츠' 답게 만들어달라"는 내용이었다. 이 한마디가 개발팀에게 정말 큰 울림을 줬고, 개발의 방향을 잡는데 명확한 기준이 돼 좀 더 확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는데,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무엇인가.김정기 :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모험 ▲결투장 ▲총력전 등 세 가지다.먼저 '모험' 콘텐츠는 원작과 달리 스토리의 전달 방식이 훨씬 더 풍성해졌다. 단순한 텍스트에서 벗어나 3D대화, 스토리 일러스트와 컷 신, 그리고 CG 영상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구성돼 있어 '세븐나이츠'의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분들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결투장'은 수집형 RPG의 핵심인 "수집 및 성장시킨 영웅을 어떻게 조합하는지"의 재미가 가장 직관적으로 드러나는 콘텐츠다. 원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리버스에서도 여전히 많은 분들이 재미를 느끼는 대표 콘텐츠라고 생각한다.'결투장'이 5명의 영웅 조합을 중심으로 전략을 짜야 하는 콘텐츠라면, '총력전'은 최대 25명의 영웅을 활용하는 만큼 훨씬 더 깊이 있는 전략과 유연한 조합이 요구된다. 조합의 폭이 상상 이상으로 넓어, 특정 덱에 고착되지 않으므로 유저분들의 수집 및 성장 상태나 취향 그리고 창의성이 더욱 빛나는 콘텐츠다.반대로 현재 활성화가 잘 되지 않는 콘텐츠가 있다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개선할 계획인가.김정기 : '무한의 탑'은 원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만, 활성화 측면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특정 층의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 넘지 못하면 더 이상 콘텐츠의 진행이 불가능해지고, 반대로 난이도가 너무 쉽다면 금세 마지막 층에 도달해 콘텐츠가 금방 소모되어 진행할 것이 없는 구조적 딜레마가 있다.이러한 점을 보완하고자 현재 '시련의 탑'이라는 신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시련의 탑'은 무한의 탑과 유사한 구조를 기반으로 하지만 시즌제로 운영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유저가 직접 도전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자의 전력과 전략에 맞는 도전이 가능해, 부담 없이 즐기면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시련의 탑'이 '무한의 탑'이 가진 단점을 잘 보완해준다면, 두 콘텐츠 모두 유저분들에게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형태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7월은 '세나의 달'이다. '세븐나이츠'의 전통인 만큼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김정기 : 7월은 '세나의 달'인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이 기대해주시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이번에는 지금까지 부족하다고 느꼈던 소통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유저 여러분과 직접 만나 질문에 답하고, 함께 고민을 나누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세나의 달'에 맞춰 '시련의 탑'을 비롯해 길드전,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유저들이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한층 더 느끼실 수 있도록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유저들의 뜨거운 성원을 계속 이어가고자, 올 하반기에 준비 중인 업데이트 또는 콘텐츠가 있나.김정기 : 하반기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지만, 특별히 소개하고 싶은 건 '섬머 이벤트'다. 7월에는 세나의 달 콘텐츠에 집중된 만큼, '섬머 이벤트'는 다소 늦은 시점에 진행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색다른 분위기와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 중이다.구체적인 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아직은 밝히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며, 또 다른 방향에서 신선함을 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당초 글로벌 동시 출시 및 원 빌드를 계획한 것으로 아는데, 글로벌 서버의 출시가 늦어진 이유가 있다면.김정기 :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하나의 빌드로 전세계 유저분들이 같은 순간에 같은 재미를 나눌 수 있는 게임을 지향한다는 점은 지금도 변함없다.다만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텍스트만 번역하는 수준이 아닌, 각 지역의 문화와 정서를 충분히 반영한 언어와 보이스를 통해 감동을 드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니 예상보다 더 많은 준비 시간이 필요하게 됐다.서두르기보다 더 나은 완성도와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지금도 이러한 방향성을 지키며 개발과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와 라이브 방송 등 유저와의 소통이 화두다. 관련해 준비하고 있는 내용이 있다면.김정기 : 유저와의 소통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게임 서비스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며, 국내외 모든 유저분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가는 것을 가장 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라이브 방송 외에도 유저분들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다각도로 고민하고 있다. 글로벌 유저와의 소통 역시 디스코드, X, 공식 포럼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갈 계획이다.'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프랜차이즈를 되살린 작품으로 꼽힌다.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 현재 서비스 중인 프랜차이즈 게임 간의 유기적인 연계도 가능할까.김정기 : '세븐나이츠' IP를 공유하는 타 게임과의 콜라보나 연계 콘텐츠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다만 현재는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막 출시된 시점인 만큼 우선은 리버스에 좀 더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서비스와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한다.향후 연계를 진행하게 된다면, 양쪽 유저분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유저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에 남았으면 하나.김정기 : 원작의 추억을 이어가면서도 '세븐나이츠' IP가 팬분들께 잊히지 않고 오랫동안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그 연결고리로서 조금이나마 기여한 작품이라면 그것 만으로 정말 뜻깊고 행복할 것 같다.끝으로 한 마디 한다면.김정기 :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모든 유저분들께 충분한 재미를 드리지 못한 것 같아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애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도록, 그리고 "세나만의 재미"를 더욱 확실히 느끼실 수 있도록 개발팀 모두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 끝까지 믿고 함께해 주신다면 반드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07-01
넷마블 '세나 리버스' 내달 15일 론칭 김정기 넷마블넥서스 개발총괄넷마블이 내달 15일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론칭한다. 원작 '세븐나이츠'의 핵심 재미를 계승 및 발전시켜 시장 공략에 나선다.넷마블(대표 김병규)은 24일 구로 사옥에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프리뷰 데이'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작품은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수집형 RPG로, 온라인과 모바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이 작품은 원작의 세계관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삼았다. 다만 단순히 원작의 이야기를 답습한 것이 아니라,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와 설정 등 더욱 깊어진 세계관을 게임에 담았다.전투 부문에 있어선 원작의 핵심 시스템인 자동 턴제 시스템을 그대로 계승해 유저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를 통해 직관적인 조작과 쉬운 접근성을 제공하면서도 깊이 있는 전투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원작에서 아쉬웠던 턴 순서 문제 등은 개선해 작품성을 더욱 높였다.반복 전투, 합성 시스템 등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원작에서는 반복 전투를 위해 게임을 계속해서 구동해야 했지만, '세나 리버스'에선 동시에 다른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반복 전투가 지원돼 육성 피로도를 낮췄다.작품의 강점인 화려한 애니메이션과 일러스트는 더욱 개선됐다. 2D를 넘어 3D로 구현돼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다. 스킬 연출에서도 한층 박력 넘치는 액션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또한 시네마틱 영상, 3D 컷씬 스토리, 일러스트 대화 등 다양한 연출을 활용해 생동감과 몰입도가 한층 높아졌다. 이 외에도 결투장, 무한의 탑, 레이드, 공성전, 성장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돼 끊임없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이 중 공성전은 다른 세븐나이츠를 공략하는 콘텐츠로, 전략적인 조합과 팀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레이드는 고성능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도전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이 회사는 작품 개발 주요 키워드로 ▲우리가 사랑했던 '세븐나이츠' ▲아쉽고 불편한건 더 좋은 모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세븐나이츠'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원작의 감성을 계승하고 턴제형 게임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복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디자인했다.아울러 원작보다 더욱 다이내믹해진 전투 시스템, 플레이 시간 절약, 퀄리티 최적화로 작품성을 높인다. 출시 이후에는 2주마다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러한 업데이트 내용은 사전 공개를 통해 유저 의견을 반영한다. 이와 별도로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한다.이 회사는 작품 기대 성과에 대해 일시적인 흥행이 아닌, 장기적 흥행을 지향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회사의 꾸준한 소통이 이뤄진다면 그 결과가 성과로 나타날 것이라 기대했다. 글로벌 론칭은 국내 출시 이후에 나설 방침이다. 현재 현지화 작업 중으로, 원작의 인기지역을 넘어 해외 전역에서 고른 성과를 노리고 있다. 사업모델(BM)은 일부 하드코어 유저에 집중된 과금체계가 아닌, 더욱 많은 유저들이 부담없이 접하도록 설계했다. 원작을 트렌드에 맞게 재구성해 기존 유저만이 아닌 신규 유저층 유입도 노린다는 계획이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5-04-24
넷마블 '세븐나이츠2' 도약 위해 '심기일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2' 개발진을 대표하는 새인물을 내세운 이후 팬들과의 첫 대면에 나섰다.이를 위해최근 '세븐나이츠2' 개발자들과 팬들의라이브 시간을 갖고 업데이트 계획 등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이 회사는 앞서 지난달 신임 김성훈 넷마블넥서스 PD를 발탁, 새로운변화를 예고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김 PD의 첫 무대이자 팬들과의 첫 만남이다. 그는 이날 '세븐 나이츠 2'에 대한 보다 상세한 로드맵을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우선 이달 첫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를 선보이기로 했다. 이 캐릭터는 근거리 만능형으로, 적의 능력치를 일부 강탈해 자신을 강화할 수 있다. 또 다양한 디버프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또 새 결투장 PvP 콘텐츠 '대전장'도 공개한다. 이는 팀 정보의 일부를 상대에게 노출하지 않는 블라인드 기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한 것. 여름 분위기를 더해 주는 수영복 코스튬도 선보인다.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와 '귀곡마검 이블리스' 등을 만나볼 수 있다.김 PD는 이 외에도 이달 두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신화 등급 펫 '연지', 전설 플러스 영웅 '플라튼'의 돌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회사는7월 '세븐나이츠' 판권(IP)에서 세븐(7)을 기념하는 이벤트 '세나의 달'의 일환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특히 '세나의 달!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시 ‘신화 펫 소환권’‘개방된 장신구 선택권’ 등을 보상 상품으로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신화 영웅 선택권' 및 '영웅 소환 티켓'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김 PD는 이후 업데이트 방향성으로성장과 플레이 피로도 개선을 예고해 주목을 끌고 있다. 영웅의 서약 보주에 대한 기본 옵션과 도감을 개선하고 보다 큰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다.또 펫 파견 관련 슬'을 확장하고, 임무 등장 확률도 상향 "정한다. 챌린지 던전 역시 노후화됐다고 판단해 도전 "건과 보상을 늘리기로 했다. 이 외에도 방치형 필드에서의 성장 재미, 그리고 PvP 콘텐츠에 대한 피로도 개선 등에 대해서도 고민 중에 있다고 김 PD는 밝혔다.그는 전용장비와 관련해 지속적인 개선을 약속했다. 신화부터 전설 플러스 등급의 모든 영웅을 대상으로 각각 전용장비를 추가해 선택지를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재료 수급이나 제작 역시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율해 나갈 예정이다.이 회사는 지난해 출시한 방치형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큰 성공을 거두며 '세븐나이츠' IP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또 새로운 가능성도검증했다. 그러나 기존 '세븐나이츠' 시리즈의 재정비 움직임을 보이면서 이 작품에 대한 우려가 같이 제기되기도 했다.특히 시리즈의 첫 작품인 '세븐나이츠'에 대한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이와 동시에 원작을 재탄생시키는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통한 세대교체를 예고,적잖은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변신과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강"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도 2년 만에시장 철수를 결정해내달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있다. 이런 일정을 따르다 보니 남은 '세븐나이츠2' 역시 시리즈의 선택과 집중이란 수순에 따라 사라지는 것이 아닌지 하는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이날 김 PD는 질의 응답 순서에서이같은 팬들의 우려의 반응을 가장 먼저 언급하며 서비스 종료 계획 같은 것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당장 공개한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보다 장기적으로 준비 중인 캐릭터와 요소들이 많다며 팬들이 기대해도 좋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그는 그러면서 "서비스 종료란 극약처방이 내려질 것이란 팬들의 걱정에 대해 그만큼 팬들과의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아니겠느냐"면서 " 이 대목을 그 반성의 지점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세븐나이츠 2'가유저들과 함께 하는 게임임을 반드시 입증하고 그같은 결실을 보여 드리겠다"며각오를 피력하기도 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4-07-06
" '세나 키우기' 원작 캐릭터성 최대한 살려 " 왼쪽 부터 정성훈 넷마블넥서스 총괄PD, 김형진 넷마블 사업부장“’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는 원작의 캐릭터성을 살리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또 원작 서비스 초기에는 매커니즘 자체는 굉장히 간단하지만 그것들을 "합했을 때 상대를 공략할 수 있는 전략이 나왔습니다. 이 부문을 집중적으로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1일 정성훈 넷마블넥서스 총괄 PD는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녹여낸 ‘세븐나이츠’ 요소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이 작품은 ‘세븐나이츠’의 판권(IP)을 활용한 방치형 RPG로 오는 6일 출시된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무기로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이 회사가 방치형 장르에 도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어서 시장의 관심을 더욱 크게 받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원작 ‘세나’의 높은 인지도와 작품 자체의 게임성을 무기로 준수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고 있다.출시를 앞둔 ‘세나 키우기’와 관련해 정성훈 넷마블넥서스 총괄PD, 김형진 넷마블 사업부장과 인터뷰를 가졌다.-‘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세나’ 시리즈 중 어떤 세계관을 배경으로 삼았는가정성훈 넷마블넥서스 총괄PD : ‘세나 키우기’는 ‘세븐나이츠’와 동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나’와 같은 시간선상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두 게임을 비교하자면 ‘세나’는 ‘반지의 제왕’처럼 스케일이 크고 그 세계관 전체의 운명을 걸고 싸우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세나 키우기’는 ‘호빗’과 같이 작은 모험이지만 그 여파가 전체적으로 큰 이야기로 영향을 미치는 형태로 구성됩니다.-‘세나 키우기’ 캐릭터 일러스트들이 원작을 그대로 사용하지 않고 모두 새로 작업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정 총괄PD : ‘세나’의 일러스트는 퀄리티가 높은 편이었는데 다시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리소스도 "금 나이가 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세나’의 리소스를 재활용하는게 저희 입장에서는 유저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장르 특징상 매출이 낮을 것이란 우려는 없는가정 총괄PD : 방치형 장르가 매출의 확장성이 낮을 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최근에 서비스되는 게임들을 봤을 때 많이 깨졌다고 생각합니다. 타사의 게임은 상반기까지 굉장히 높은 매출을 올렸기 때문에 수익성 부분에 있어서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금모델은 다양하게 준비했지만 핵심적인 모델은 광고를 제거하는 월정액 상품과 영웅들을 판매하는 형태라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김형진 넷마블 사업부장: 최근 몇 년 사이 방치 요소를 적용한 게임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장르적으로 볼 때도 몇 안되는 계속 시장이 성장하는 장르 중 하나입니다. 저희가 고민 했던 부분은 현재 유저들의 트렌드에 맞춰 ‘세나’ 고유의 재미를 어떻게 더 잘 보여줄 수 있을까였습니다.-작품에 몇 명의 캐릭터가 등장하는가정 총괄PD : 론칭 시점에 136명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한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월간 기준으로 최소 2개에서 많으면 8개씩 캐릭터를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구체적인 매출 목표가 있는지김 사업부장 : ‘세나’ IP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세나’ IP를 글로벌 유저들을 포함, "금 더 대중적인 IP로 다가서고 젊은 세대들에게도 ‘세나’ IP를 알리는데 목적을 뒀습니다. 이 목표에 변동이 없는 상황이라서 거기에 좀 더 집중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는데 밸런스 "정은 어떻게 관리하는가정 총괄PD: 캐릭터 밸런스는 업데이트 주기를 2주로 잡고 있는데 가급적 자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아무래도 캐릭터 숫자가 워낙 많다 보니 그 안에서 모든 캐릭터가 동등한 수준의 밸런스를 맞추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유저가 정성껏 키운 캐릭터들이 쉽게 버려지지 않도록 계속 밸런스를 맞춰나갈 예정입니다.-서비스가 지속되면 작품 장점 중 하나인 저용량을 유지하지 어렵지 않은가정 총괄PD: 장기 서비스를 할수록 용량은 늘어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장기 서비스를 할수록 스마트폰의 사양도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리소스를 아끼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처음 만들었던 거에 비해 굉장히 많은 수준으로 용량을 낮췄습니다. 그 노력을 계속할 예정입니다.-유저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정 총괄PD: ‘세븐나이츠’의 코드를 많이 담아내려고 노력했습니다. ‘세나’를 즐기셨던 분, 즐기지 않으셨던 분들도 두루 즐겨주셨으면 합니다.김 사업부장: ‘세나 키우기’를 통해서 ‘세나’라는 IP, 그리고 그 IP가 갖는 친숙함과 새로움을 많이 느껴봐 주셨으면 합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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