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라시아 전기' 1000일 맞이 공세
임효상 넥슨 '프라시아 전기' 디렉터넥슨이 서비스 1000일을 앞두고 있는 '프라시아 전기'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 인기 재도약에 나선다.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넥슨(대표 김정욱 강대현)은 이달 23일 '프라시아 전기' 서비스 1000을 앞두고 대규모 업데이트를 선보인다.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까지 업데이트 공세를 이어가며 작품의 장기 흥행을 노린다.이 회사는 이달 17일 작품에 녹아내린 요새와 오염된 피난처를 오픈한다. 이는 상위 레벨 유저를 위한 사냥터로 각각 104레벨, 105레벨로 구성됐다. 최고위 사냥터에 걸맞게 난도 높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이와 함께 기존 고래사자 광장, 옛 병영 폐허 등 4개 사냥터 레벨을 100레벨 초반대로 상향한다. 레벨 상향에 맞춰 더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사냥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레드존 지역도 도입할 계획이다.같은 날 올인원 부스팅월드도 오픈된다. 이 월드는 전쟁 렐름 2개로 구성됐다. 경험치 300% 버프 제공 및 영웅 등급 이하의 형상, 탈 것, 추종자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가 이뤄진다. 이 월드는 3개월간 운영되며 이후에는 메르비스 월드로 합쳐진다. 아울러 결사 콘텐츠 별빛 해방전 3단계도 선보인다. 이 콘텐츠는 시간틈바귀 지역에서 획득할 수 있는 으뜸자 해방의 주문서 3장을 사용해 즐길 수 있다. 이시도르, 킬리온 등 다양한 보스가 등장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이어 내달 14일에는 새 각성 보스 최우의 고대엘프 용기병을 선보인다. 이 보스는 기존 보스보다 더욱 빠르고 다변화된 패턴을 보유했다. 타겟팅된 유저를 지속적으로 추적하는 스킬과 높은 위력의 광역 스킬을 모두 보유했다.2월께에는 대난투 콘텐츠 광영의 전장: 셔플 렐름을 오픈한다. 이 콘텐츠에선 매번 달라지는 렐름간 매칭을 통해 다양한 전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가치 보상과 유물 가더 강화석 등 중요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다.또한 내년 1~2월 두 달 간에 걸쳐 리네아 사냥터의 리뉴얼을 단행한다. 기존 사냥터 중 일부를 100레벨 이상으로 개편해 고레벨 유저들의 편리한 플레이 경험을 지원한다는 것이 회사의 계획이다. 또한 결사원들이 함께 진행할 수 있는 전투 콘텐츠 결속의 탑도 준비 중이다. 기존 1인 콘텐츠인 수호의 탑과 달리 유저간 협동 공략의 재미를 체험할 수 있다.이 밖에도 태양의 증표, 부활의 증표 상점 리뉴얼, 토벌 25등급 확대, 영약 대중화 신화 아퀴룬 획득처 확대 등 다양한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이와 함께 중장기 개발 방향도 함께 소개했다. 이 회사는 작품의 서비스가 장기화되며 시스템이 복잡하고 어려워졌다고 자평했다. 이에 따라 작품 플레이 및 재미에 악영향을 주는 요소를 제거 및 개선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과제로 ▲성장 격차 감소 ▲보다 심플 ▲플레이 재미 강화를 과제로 꼽았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이뤄질 에피소드9: 변화의 서막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내년 1분기 새 클래스를 도입, 2분기 월드 공성전 업데이트에도 나설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겨울 시즌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이뤄진다. 계절에 맞춰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이 업데이트됐다. 또한 겨울 감사제 이벤트 참여를 통해 WP 다이아 최대 7000개, 전설 추종자 인장 선택상자, 찬란한 초월소환 선물 등을 얻을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