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멘토] UI/UX 디자이너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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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인터페이스 디자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키워드
인터페이스, UX·UI, 모션그래픽, 언리얼, UMG, 언리얼5
인터페이스, UX·UI, 모션그래픽, 언리얼, UMG, 언리얼5
대표게임
-
모집인원
O명
지원현황통계
경력
신입·경력
고용형태
정규직
학력
학력무관
직급/직책
사원
급여
회사내규에 따름 연봉검색
마감일

~ 08/24(일)

마감

2025-07-17 16:37 등록

2025-08-14 17:27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 휴무·휴가 연차, 월차
  • 보상제도 인센티브제, 장기근속자 포상, 우수사원 표창/포상, 퇴직금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 생활편의 지원 사원식당, 중식제공
  • 경조사 지원 각종 경조금, 경조휴가제
접수안내
남은기간
마감되었습니다.
시작일
2025-07-17(목)
마감일
2025-08-24(일)
지원방법
게임잡 온라인 이력서 e-메일 입사지원
전형절차
서류심사 → 1차 면접(실무진) → 2차 면접(적합성) → 처우협의 → 입사
제출서류
1. 이력서 - 사진 없어도 됩니다.
2. 포트폴리오
3. 경력기술서
담당자
(담당자)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자명
김도윤
설립연도
2021년
사원수
40 명
대표게임
-
-
기업형태
비상장(중소기업(300명미만))
주요사업
게임소프트웨어
기업뉴스더보기
[X파일] 게임 중독으로 좀비? … 대통령 말 '무색' 최근 한 유명 육아 소재 프로그램에서 '게임 중독으로 좀비가 된 초 6 아들' 사연을 공개한다고 밝히자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기존 게임 과몰입이나 게임 중독 같은 표현을 뛰어 넘어 게임으로 인해 아동이 좀비로 변한다는 것인데, 주변에선 그같은 표현이 더 충격적이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더군다나 불과 2주전 이 재명 대통령이 "게임은 중독물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음에도, 대중 프로그램에선 여전히 게임을 중독 대상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뒷맛을 씁쓸하게 한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유저들은 "게임에 대해 또다시 중독 물질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는 게 아니냐"며 불쾌하다는 반응. 한 유저는 "아동에게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게임 보다는 부모 육아 방식에 더 큰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며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 이에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 게임이 중독물질이 아니라고 말해 업계의 분위기가 크게 달라졌는데, 일부 대중 매체에서는 여전히 게임을 중독물질로 지칭하는등 제멋대로 언급하고 있다"고 한마디.'뉴 월드'불과 4년만에 시장서 퇴출 ... 무슨 일이 있었나?출시 초반 글로벌 흥행에 안착했던 대작 '뉴 월드'가 출시 4년 만에 서비스 종료라는 결말을 맞게 됐다.아마존게임즈는 29일 MMORPG '뉴 월드'에 대한 새로운 콘텐츠 업데이트 작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임 서버의 운영 자체는 최소 202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나, 그 이후의 서비스는 불투명하다는 게 주변의 평가다.'뉴 월드'는 아마존게임즈가 공력을 들여 완성한 끝에 지난 2021년 9월 선보인 초대형 MMORPG. 초자연적인 섬 에테르눔에서 펼쳐지는 스릴 넘치고 거대한 모험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뉴 월드'는 출시 초반 플랫폼 스팀에서 입소문을 타고 흥행시장에서 질주했다. 작품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약 91만 3000여명에 달해, 당시 기준으로 보면 스팀 플랫폼 역대 5위(現 11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흥행 동력을 잃고 갈팡질팡하기 시작해 끝내는 좌초의 위기를 맞게된 것이다.아마존게임즈는 최근 다양한 직무를 인공지능(AI)으로 대체하겠다고 밝히며 무려 1만 4000여명의 직원을 해고키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뉴 월드'를 비롯한 게임 개발자들이 직격탄을 맞게 됐고, 결국 작품의 업그레이드 작업도 진행하지 못하게 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이에대해 개발팀은 "지난 4년 간의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 우리는 더 이상 새로운 작업을 하지 못하는 처지에 빠지고 말았다"면서 " 어찌됐든 지금까지 사랑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블랙스톰 팬들 "그래도 희망 끈은 잡고 있어야 하지 않겠나" 블랙스톰이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의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 뒤 재정비를 거쳐 다시 론칭하겠다고 발표.이 회사는 이를 위해 내달 27일 서비스 종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재론칭을 위한 준비작업에 힘을 기울일 방침이라는 것이다.이 작품은 언리얼 엔진5 기반의 RPG로, 오픈월드에서의 탐험과 턴제 전투의 재미를 결합한 시도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그러나 론칭 초반, 불안전한 구동 환경과 오류 등이 빈번하게 발생했고, 콘텐츠 수급 역시 차질을 빚으며 시장의 냉담한 반응을 접해야 했다.결국 정상적인 서비스를 더이상 하기가 어렵다고 판단했고, 뼈대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하기도 했다.이 같은 회사측의 결정에 대해 유저들은 다소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에서 재론칭을 약속하긴 했으나, 구체적인 실천 계획이 눈에 띄지 않는데다, 무엇보다 블랙스톰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팬덤 일각에선 그래도 자그마한 희망이라도 쥐고 있는 편이 낫지 않겠냐며 작품 재기에 기대감을 나타내기도.[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2025-10-31
블랙스톰, 신작 '리메멘토: 하얀 그림자' 출시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19일 신작 서브컬처 전략 RPG ‘리메멘토: 하얀 그림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태초의 신들이 남겨둔 기억 '메멘토'를 이은 자들이 되돌아온 마녀들의 악몽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용자는 태초의 혼돈과 어둠 속에서 마지막 희망으로서 세상을 구원할 주인공이 되어 위대한 모험에 나선다.이 작품은 언리얼5 엔진의 고퀄리티 그래픽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자랑한다. 각양각색 개성과 다양한 직업 및 속성을 지닌 캐릭터를 모집하고 나만의 파티를 완성할 수 있다. 성장부터 전투까지 모두 간단한 "작만으로 즐길 수 있지만, 파고들수록 깊이 있는 전략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메인 스토리 외에도 일반 던전, 상위 던전, 필드 탐험, PVP 등 다양한 콘텐츠가 존재한다. 갈수록 어려운 난이도 도전을 통해 클리어와 더욱 풍성한 보상을 얻는 성취감을 느끼고, 수집욕을 자극하는 시스템인 호감도와 도감을 채워 나가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다.블랙스톰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이용자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공식 네이버 라운지에서는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4-12-19
블랙스톰 '리: 메멘토-하얀 그림자'는 어떤 게임? 신생 게임업체 블랙스톰이 '리: 메멘토-하얀그림자'로 서브컬처 수집형 RPG 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다.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4일 신작 수집형 RPG '리: 메멘토-하얀그림자'의 출시를 앞두고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미디어 인터뷰를 가졌다.'리: 메멘토-하얀그림자'는 과거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와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의 개발에 참여했던 허권 PD를 중심으로 개발중인 모바일 플랫폼 기반 턴제 RPG다.올 하반기 시장에출시되며, 글로벌 서비스로 점차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 작품은 신들이 남겨둔 기억을 가진 소년과 소녀들이, 되돌아온 마녀들의 악몽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일본 JRPG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인 '보이 미츠 걸(Boy meets girl)'을 변주한 감성적 오리지널 스토리를 담고 있다.또최신 언리얼엔진5를 활용해 카툰 렌더링을 베이스로 한 하이 퀄리티애니메이션풍 그래픽을 선보인다. 론칭 기준으로 22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이며, 메인 스토리는 풀 더빙으로 진행된다. 작품 속에 100여개 이상의 인게임 시네마틱 컷신과 다양한 연출, 스킬 표현 등을 녹여내 독특한 무드를 만들고 플레이어들의 몰입감을 높인다.'리: 메멘토-하얀그림자'에서 플레이어들은 방대한 심리스 월드인 '디어터스 대륙'을 탐험하며 다양한 적과 "우할 수 있다. 적과 만나면 전투로 전환되는 인카운트 시스템을 채택했으며, 캐릭터 별로 고유의 액션 게이지(자원)를 가지는 CTB 방식을 베이스로 전투가 진행된다.플레이어들은 자원 활용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별 스킬 구"와 '가드 파괴' 시스템을 통해 쉽게 익힐 수 있지만, 마스터하기는 어려운 전략적이고 깊이 있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싱글 플레이와 PvP로 즐길 수 있는 멀티 플레이까지 선택 가능한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이날 진행된 인터뷰는 블랙스톰의 김도윤 대표를 비'해 허권 PD, 이진수 아트디렉터(AD), 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등이 참석해 '리: 메멘토-하얀그림자'와 관련한 다양한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리: 메멘토'가 다른 작품들과 차별화된 점은 무엇인가.허 권 PD: '리: 메멘토-하얀그림자'는 JRPG를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이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을 준비했다. 이 때문에 전투 측면에서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데, 독특한 스킬 구"를 가지고 있고, 경쟁형 콘텐츠를 넣고 싶은 게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별 밸런스를 공평하게 꾸렸다. 플레이어들에게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선택권을 많이 넘기고 있다.김도윤 대표: 다른 작품들은 '서브컬처' 콘텐츠를 플레이어들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 우리는 'RPG'라는 정체성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작품을 개발한 기간과 개발팀의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본격적으로 개발이 진행된 후 2년 6개월 정도 지났다. 개발팀 초기 인원은 30명 정도로 시작했으나,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인력을 늘려 현재 인원은 약 100여명이다.과거 프로모션 영상(PV) 공개 당시보다 전반적으로 캐릭터의 퀄리티가 높아졌다.이진수 AD: 프로젝트를 처음 시작했을 때와 지금은 많은 차이가 있다. 스토리 라인을 수정하며 기존의 밝은 분위기보다는, 진중하고 어두우며 깊이 있는 연출로 꾸몄다. 또한 '하얀그림자'라는 부제에 걸맞게 검은색과 흰색을 대비시키는 구"적인 연출과 라이팅 등의 디자인 요소를 게임에 많이 녹였다.김도윤 대표: PV 영상은 모두 실제 인게임 영상으로 제작됐다. 과거 선보인 PV의 경우 프로젝트 초창기의 그래픽이었다면, 현재는 그보다 더욱 발전한 상황이다.블랙스톰신지훈 사업본부 팀장(좌), 김도윤 대표(우).블랙스톰 허권 PD(좌), 이진수 AD(우).JRPG의 경우 다소 유행이 지났다는 평가다. 굳이 JRPG인 이유가 있다면.허 권 PD: 사실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장르다.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야 잘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JRPG는 여전히 경쟁력을 가지고 플레이어들에게 다가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김도윤 대표: 블랙스톰은 게임을 개발할 때 특정 장르를 구분하는 것을 지양한다.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우선이고, 시장 흐름에 따라 정해진 장르별 인기를 뛰어넘는 것을 목표로 한다. JRPG라는 장르가 인기가 없더라도, 기존의 양식을 뛰어넘는다면 많은 플레이어들이 즐길 것이다.사업 모델(BM)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나.허 권 PD: 캐릭터, 무기 뽑기 등을 포함한 확률형 아이템 방식이다. 하지만 등급이 높고 새로 출시된 캐릭터라고 해서 더욱 뛰어난 어빌리티를 갖고 있지는 않다. 기존에 다른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던 공용 어빌리티를 사용한다. 한편 우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인게임 구매 가격은 낮고, 등장 확률은 높게 설정할 방침이다.공용 어빌리티를 사용한다면, 플레이어들의 구매욕을 일으킬 수 있을까.허 권 PD: 매출을 위해 강력한 캐릭터를 출시하며 파워 밸런스가 무너지기를 원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특정 파티를 구성했지만, 다른 파티를 만들어보고 싶게끔 게임을 디자인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단가가 높게 설정되는 게임보다는,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고 싶다. 많은 이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있다.작품의 요구 디바이스 스펙과 최적화 수준이 궁금하다.허 권 PD: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최적화 작업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다른 서브컬처 장르의 게임과 비슷한 수준의 스펙으로 출시할 계획이다.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글로벌 론칭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저사양의 디바이스라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대중적인 스펙을 생각하고 있다.작품 출시에 앞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은 있나.김도윤 대표: 지난 6월 글로벌 대상으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진행한 바 있고, 국내에서는 50명 규모의 소수로 실시했다. 곧 비공개 테스트(CBT)를 열 계획이다.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CBT는 11월쯤으로 생각하고 있다. 규모는 1000~2000명 수준이다. 테스터들의 피드백을 받아 "금 더 완벽한 게임으로 출시하고 싶다.서브컬처 게임은 캐릭터의 매력이 중요한 요소다. 개발 중 초점을 맞춘 부분이 있다면.이진수 AD: 서브컬처 게임을 좋아하는 이유는 시각적인 요소가 강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캐릭터가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는 캐릭터를 갖고 싶다는 니즈가 생기지 않는 것 같다. 캐릭터의 외모와 성격, 개성과 같은 부분을 모두 만"시킬 수 있도록 많은 논의를 거쳤다.김도윤 대표: '리: 메멘토'가 지향하는 캐릭터의 디자인은 외모가 아니라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개성, 그리고 서사다. 결국 예쁜 것 보다는 진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기획 포커스를 서사에 맞췄다.캐릭터의 성장은 어떻게 이뤄지나.허 권 PD: 캐릭터의 내적인 성장 요소로는 '레벨'과 '돌파', 같은 캐릭터를 활용하는 '각성' 등이 있다. 외적인 성장 요소로는 세트 장비와 특수 장비인 '레미니센스' 등이 있다. 캐릭터의 특징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캐릭터와 교감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나.허 권 PD: 타 게임의 메신저와 같은 직접적인 소통 수단은 없지만 '캐릭터 퀘스트'와 '호감도' 시스템이 있다.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캐릭터와 대화를 하거나 선물을 주고, 퀘스트를 해결해야 한다.서브컬처 마니아들은 PvP를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허 권 PD: 우려하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 론칭 스펙에서는 비동기식 PvP 시스템이 포함되고, 플레이어들의 반응을 살펴 실시간 PvP 등을 포함하려 생각한다. 또한 PvP의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재화가 성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싱글 플레이 타임은 어느 정도인가.허 권 PD: 막힘 없이 직선 플레이를 했을 때 20시간 이상의 싱글 플레이를 제공한다.인게임 전투에서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전략적인 요소가 있나.허 권 PD: 스킬을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따라 전투의 양상이 달라진다. 스킬을 활용할 때 공용 자원을 사용하는데, 이 자원을 얼마나 투입하느냐에 따라 캐릭터의 스킬이 업그레이드되거나 효과와 형태가 바뀌기도 한다. 결국 특정 상황에 어떤 캐릭터의 어떤 스킬을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일일 퀘스트는 어느 정도 분량인가.허 권 PD: 라이트한 플레이어의 경우 하루에 1시간 정도만 플레이하면 된다. 하지만 PvP를 즐기는 하드코어 플레이어는 플레이 타임이 무한대까지 늘어날 수 있다.끝으로 한 마디 한다면.허 권 PD: 라이브 서비스 게임들은 보통 업데이트가 있으면 유저가 많아지고, 콘텐츠를 모두 소모하면 이탈하는 형태를 보인다. '리: 메멘토'는 높은 완성도, 그리고 즐길거리를 기본 베이스로 해 플레이어가 스스로 플레이를 창"할 수 있는 게임이었으면 한다.김도윤 대표: 기업가로서 하면 안 되는 생각이긴 하지만, 돈을 많이 버는 게임보다는 플레이어들이 많이 찾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다.신지훈 사업본부 팀장: '리: 메멘토'는 블랙스톰이 선보이는 첫 번째 게임이다. 아낌없이 힘을 쏟아 만드는 작품이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이진수 AD: 캐릭터 하나를 만들 때 마다 "어떻게 하면 플레이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을까" "플레이어들을 만"시킬 수 있을까" 등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앞으로 플레이어들에게 어떤 선물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나아가겠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4-09-04
블랙스톰, 시리즈A 투자 완료…기업가치 400억원 블랙스톰(대표 김도윤)은 외부 투자 유치로 시리즈 A 라운드를 완료해 약 400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해 글로벌 투자 그룹인 그리핀 게이밍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또 이번 투자에는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KIP) 등이 참여해 총 150억원의 시리즈 A 투자금을 유치했다.이로써 시리즈 A 종료 시점에 3개의 VC(벤처 캐피탈)가 참여해 전체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기업 가치는참여한 VC들이 블랙스톰에서 개발 중인 프로젝트와 실사 감사를 통해 인정한 금액이다.블랙스톰은 '요괴워치: 메달워즈' '마블 퓨처 레볼루션' '최강의 군단' 등에 참여한 핵심 인력들로 구성된 개발업체다. PC 기반 MMORPG '프로젝트 XT'와 오픈월드 턴제 RPG '프로젝트 NB' 두 작품을 개발 중이다.'프로젝트 XT' 배경 콘셉트.'프로젝트 NB' 배경 콘셉트.‘프로젝트 XT’는 김도윤 대표가 '최강의 군단'에서 선보인 모션 제작 노하우를 반영해 아포칼립스 세계관 배경의 액션과 타격감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프로젝트 NB'는 허권 PD가 '서머너즈 워'와 '요괴워치: 메달워즈' 등에서 보여준 전략성과 매력적인 캐릭터의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이다.김도윤 블랙스톰 대표는 "트렌드에 맞춘 게임을 개발하기보다 보유한 인재들의 전문적인 영역과 역량에 집중해 ‘자신 있게 만들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달려왔다"면서 "국내외서 큰 관심을 보여주는 만큼 시장에 자신 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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