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버 '헤븐헬즈' 글로벌 시장서 활로 모색
클로버게임즈가 '헤븐헬즈'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하며 전방위 공세에 나선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클로버게임즈(대표 윤성국)는 최근 '헤븐헬즈'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이 작품은 사내 H2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팀 전술 RPG로, 4인 스쿼드 기반의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차원 균열인 '연옥'이 발생한 근미래 도쿄를 배경으로, 악마에 맞서는 전투요원 '윗치'들의 이야기를 다룬다.이 회사는 지난달 이 작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했으나, 구조조정 논란이 불거지며 서비스 지속에 대한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은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비용 효율화 과정을 거쳤고, 이제 두 번째 도약을 준비 중에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개발진은 론칭 이후 유저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 리밸런싱과 편의성 개선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 업데이트 스펙 확보 이후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장기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이후 이 회사는 국내 론칭 한달을 넘은 시점에 해외 시장으로 서비스 확대에 나선 것이다. 론칭 직후 호주 및 인도네시아 등 일부 지역에서 매출 순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나, 주요 시장에서의 반응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이 회사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SSR 등급 캐릭터 '세리카'와 '아즈사'도 추가했다. 세리카는 어썰트 특기의 광휘 속성 캐릭터로, 원거리 전투에 뛰어나다. 아즈사는 스트라이크 특기의 흑암 속성으로, 근접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다.이와 함께 라이브 아이돌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한 OST 'Ready Go!'를 공개하는 등 게임 안팎에서의 팬심 사로잡기에 부심을 나타내고 있어, 호응을 이끌어 낼지도 주목된다.[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