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쟁점] 게임업계, 지난 4분기 실적 집중 발표
이번주 게임 상장사들의 지난 4분기 및 연간실적 발표가 집중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11일과 12일 이틀 사이 7개 업체에서 4분기 실적 발표에 나설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자별로 보면, 9일 크래프톤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플레이가 실적을 발표하며, 10일에는 엔씨소프트 네오위즈 11일 시프트업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 웹젠 등이, 12일에는 펄어비스 컴투스 컴투스홀딩스 등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여기에 일본에 상장한 넥슨도 12일 성적표를 공개한다.한발 앞서 실적 발표에 나선 넷마블이 준수한 실적을 거둔 가운데, 과연 경쟁사들의 성적이 어느 정도 였는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장에서는 업체별 희비가 다소 갈리겠지만, 이전과 다르게 크게 두드러진 모습은 나타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실적발표와 함께 각 업체들의 올 사업 전략도 공개되는데, 특별한 내용이 없을 경우 실망한 투자자들의 투매 움직임도 예상된다.韓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는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진행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PUBG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1'을 개최한다.한국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뉘어 진행된다. 반기별로 한국 지역 대회 'PUBG 위클리 시리즈(PWS)'가 개최될 예정이다.이 중 상반기 대회인 '2026 PWS: 페이즈1'은 2월 10일부터 3월 14일까지 먼저 예선이 펼쳐진다. 이후 4월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본선 대회가 진행된다.'PWS: 페이즈1' 예선은 스크림(Scrim)과 컵(Cup)으로 나뉘며 각각 5주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은 스크림이, 매주 토요일은 컵이 열리게 된다.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컵 경기를 통해 총 11팀의 본선 진출팀이 결정된다.크래프톤은 올해부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를 3인칭 시점(TPP)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보는 게임'에서 '하는 게임'으로 e스포츠 경험의 중심축을 옮기며, 더 많은 유저와 팬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올해 첫 한국 대회가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가져다 줄지 관심거리다.조이시티 '프로젝트 임진' 완성도 달라졌다?조이시티는 이달 10일부터 '프로젝트 임진'의 2차 알파 테스트를 갖고 완성도 점검에 나선다.이 회사는 이에 앞서 9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또 신청한 유저 모두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엔드림의 관계사 레드징코엑임즈에서 개발 중인 임진왜란 배경의 전쟁 MMORPG다. 특히 '충무공전' '임진록' 등을 선보인 김태곤 디렉터가 제작 총괄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다.이 작품은 조선 왜 명 등 삼국의 실존 장수 36명을 수집 및 육성하는 시스템이 구현됐다. 지난해 첫 테스트를 통해 해상전 공성전 등 전투 콘텐츠와 실시간 거래소 기반의 경제 시스템을 공개하면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다.이 회사는 올 상반기 PC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이 작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완성도 및 새 콘텐츠 점검에 나설 예정. 특히 그간 시장에서 한국 역사 소재 게임을 찾아보기 힘들었던 만큼, 유저들의 반향 여부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또 그간 지적돼 온 일부 시스템 피드백에 관해 얼마큼 작품에 반영하며 완성했는지에 대해서도 주목하는 듯한 모습.[더게임스데일리 온라인 뉴스팀 tgon@tgdaily.co.kr]
2026-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