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프로젝트] `Project D` UI 담당자 모집

전화부스
대회의실
정문
로비
Project
Project
헌드레드 소울
복리후생
모집분야
인터페이스 디자인
인터페이스 디자인
키워드
UX·UI, ui디자인, 아트, UE4, 게임UI, UMG, 언리얼엔진, UE5
UX·UI, ui디자인, 아트, UE4, 게임UI, UMG, 언리얼엔진, UE5
대표게임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
모집인원
O명
지원현황통계
경력
경력 2년 이상
고용형태
정규직
학력
학력무관
직급/직책
사원, 파트장
급여
회사내규에 따름 / 면접 시 협의 연봉검색
마감일

~ 04/02(일)

마감

2021-11-29 16:59 등록

2023-03-24 15:46 수정

담당업무
자격조건
복리후생
  • 연금·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건강보험
  • 휴무·휴가 주5일근무, 연차
  • 보상제도 퇴직금
  • 건강관리 지원 건강검진
  • 생활편의 지원 중식제공
  • 경조사 지원 각종 경조금, 경조휴가제
접수안내
남은기간
마감되었습니다.
시작일
2021-11-29(월)
마감일
2023-04-02(일)
지원방법
게임잡 온라인 이력서
전형절차
서류전형 → 실무 면접(실무자, 임원진) → 합격자 발표
제출서류
1.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2. 경력기술서
3. 포트폴리오
담당자
(경영지원실)

마감일은 기업의 사정으로 인해 조기 마감 또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대표자명
박정식
설립연도
2014년
사원수
130 명
대표게임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
헌드레드 소울(HUNDRED SOUL)
기업형태
비상장(벤처기업)
주요사업
모바일 게임 개발
기업뉴스더보기
웹젠, 신작 '드래곤소드' 내달 8일 CBT 접수 웹젠(대표 김태영)은 내달 8일부터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비공개 테스트(CBT)의 테스터 신청을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드래곤소드'는 하운드13이 개발하고 웹젠이 퍼블리싱하는 오픈월드 액션RPG로 올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지난 '지스타2024' 행사에서 첫 공개 시연 후 차별화된 액션과 그래픽으로 호평 받았으며, 국산 오픈월드 액션RPG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탐험의 재미가 있는 오픈월드에 역동적이고 화려한 전투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으로 이번 CBT를 통해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개발 완성도를 높여 출시할 계획이다.이번 CBT는 한정 인원으로 진행되며, 5월 중 당첨자 발표와 함께 베타테스트 참여 방법을 공지할 예정이다.웹젠은 CBT 신청 접수를 앞두고 티저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서는 신규 영상과 함께 간략한 게임 소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반적인 게임 아트웍도 미리 살펴볼 수 있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04-29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3사의 올해 성적표는? 위메이드, 웹젠, 네오위즈 등 국내 중견 게임3사의 지난해 성적표가 발표됐다. 큰 폭의 성장세를 이끈 위메이드와는 달리 웹젠과네오위즈는 가까스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냉온탕을 오고가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들은 이를 토대로 올해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특히 위메이드(대표 박관호)는 12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로 전년대비 17.6%증가한 712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창립 25주년 맞는 위메이드, 20개작 이상 신작 준비 중이는 위메이드의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이다. 또한 지난 2021년부터 4개년 연속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한 것이다.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8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이익 역시 869억원을 거두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를 개발한 매드 엔진을 자회사로 편입하며 이에 따른 영업외손익이 증가한 덕분이다.매출 구성에서 국내는 27%, 해외 73%를 각각 기록했다. 흥행작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및 중국 ‘미르’ IP 라이선스 매출이 반영되며, 해외 매출 비중 역시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로는 게임 1107억원, 라이선스 519억원, 블록체인 10억원 순이었다.위메이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1.6% 증가한 165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81억원, 당기 순이익은 1096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지난 4분기중 '미르' IP의 중국 시장 라이선스 계약과 관련해 2차 납입금 500억원이 매출로 잡혀큰 폭의 성장을 이뤘다.위메이드는 올해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성공적 서비스를 위해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게임 개발 노하우와 블록체인 게임 문법을 집약한 결과물로, 몰입감 높은 게임성과 차별화된 경제 시스템을 통해 혁신적인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듣고 있다.국산 MMORPG의 한계를 넘어 유저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인게임 경쟁 모델을 제시하며 게임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어가겠다는 게 위메이드측의 방침이다.또 ▲MMORPG '미르5' ▲FPS 게임 '디스민즈워' ▲익스트랙션 슈터 '미드나잇워커스' 등 새로운 작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기대작 '미르5'는 연내 출시를 목표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보스 몬스터를 도입해 게임의 몰입감과 도전 요소를 한층 강화하고, 장기적인 유저 참여와 게임의 전략적 재미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다.블록체인 사업에서도 '위믹스 플레이'와 '위퍼블릭'을 중심으로 '위믹스(WEMIX)' 생태계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특히 커뮤니티 주도 서비스 강화로 사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고 신작 게임의 출시와 함께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여 더 많은 이용자들이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김상원 위메이드 전무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 출시를 시작으로 20개작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사업 영역 확장 및 장르적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겠다"면서 "위메이드 창립 25주년을 맞아 그동안 축적해 온 글로벌 역량을 기반으로 새도약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네오위즈, 투 트랙으로 신규 IP 확보에 총력전네오위즈(대표 김승철, 배태근)도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로 전년 대비 0.37% 증가한 367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29% 증가한 333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 순손실 67억원이 발생하며 적자 전환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측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한 897억원에 그쳤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9% 감소한 72억원, 당기 순손실 273억원이 발생하며 적자전환했다. 자회사 영업권 손상차손이 반영된 영향이다.네오위즈의 4분기 PC·콘솔 플랫폼 매출은 376억원으로 전분기와 유사한 실적을 거뒀으나, 흥행작 'P의 거짓' 출시 효과 제거로 전년 동기 대비39% 감소했다. 'P의 거짓'은 스팀 등 플랫폼에서 연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해 꾸준한 판매를 이어갔다.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판매량 600만장을 돌파한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역시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꾸준한 성과를 올렸다.모바일 플랫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432억원에 달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진행한 '브라운더스트2'의 1.5주년 이벤트가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과 활성 이용자 수가 각각 90%, 101% 상승하는 효과가 있었다.네오위즈는 올해 PC·콘솔 라인업 확대와 신규 IP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IP 프랜차이즈화를 중장기 목표로 삼아 탄탄한 내러티브와 세계관을 가진 게임 발굴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사내에서 'P의 거짓 DLC'를 시작으로, 산하 라운드8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한 서바이벌 액션 어드벤처, 라이프 시뮬레이션 등 여러 신규 PC·콘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투자 및 소싱을 통한 IP 파이프라인 확대 노력도 병행한다. 폴란드 게임 개발업체 '블랭크'와 '자카자네'에 이어, 미국의 ‘울프아이 스튜디오’까지 해외 투자를 단행했다. 양질의 IP를 발굴함과 동시에 글로벌 퍼블리셔로의 도약도 함께 구상중이다. 이를 위해 주요 해외 시장에 거점을 마련, 현지 인력을 보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한 충성 고객층에 집중해 팬덤을 확대하고 이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브라운더스트2'는 이용자 친화적인 운영과 라이브 방송, 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적극적인 소통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1월과 2월 각각 '대만 게임쇼'와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현지화 및 팬덤 관리 등에 힘을 쏟고 있다.웹젠, 2025년은 투자에 결실 맺는 해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날 실 적발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로 전년 대비 9.4% 증가한 2147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45억원으로 전년 대비 9.3% 성장했으나, 당기 순이익은 1.4% 감소한 567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6% 감소한 560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한 151억원, 당기 순이익은 40.9% 줄어든 121억원에 그쳤다.웹젠은 지난해 '뮤' 판권(IP)에서 가장 많은 1509억원의 매출을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23% 증가한 수치다. '메틴' IP 게임이 261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으며, 'R2'가 210억원, 샷온라인이 52억원의 매출을 각각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국내 매출의 비중이 65%에 달하며 전년 대비 7%p 증가했다.웹젠은 올해 자체 개발 중인 작품들과 지속적인 투자로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해 둔 게임들을 일제 출시해 장르 다양화와 개발력 확대를 동시에 실현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여러 게임 개발업체에 대한 전략적 투자(SI)로 다수의 신작 게임들을 준비해 왔다. 올해는 전략적 투자와 더불어 재무적 투자(FI)도 늘려 개발력 확대는 물론 사업 방향을 다각화해 미래 성장을 준비할 계획이다.웹젠은 이미 2D그래픽 기반 애니메이션 제작 등에서 우수한 개발력을 갖춘 게임투게더에 투자를 마쳤고, 시프트업 출신의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GPUN에도 초기 투자를 단행하는 등 연초부터 적극적으로 아웃소싱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연내 게임 개발업체 하운드13의 액션RPG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싱을 준비하고 있다. 이 작품은 오픈월드 액션RPG를 표방하며, 판타지 세계관에서 정교하게 설계된 콤보 액션 기반의 전투를 장점으로 내세웠다. 지스타에 체험 버전을 출품한 이후 입소문을 타며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기대를 얻고 있다.서브컬처 게임 '테르비스' 또한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지스타를 비'한 여러 게임쇼에 출품해 서브컬처 마니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밖에도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신작 MMORPG를 개발 중인 자회사 웹젠레드코어를 비'해 신작 게임 프로젝트들 역시 이르면 연내 외부에 공개할 계획이다.김태영 웹젠 대표는 "개발력 확대와 미래 성장을 위해 자체 개발과 아웃소싱투자 등 투트랙으로 다양한 게임들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올해는 2년 만에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는 등 재무 안정성을 전제로 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2025-02-12
웹젠, 게임 퍼블리싱 사업 크게 강화 '드래곤소드'웹젠이 아웃소싱을 위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작품 라인업을 다양화 하는 등 타이틀 확장에 보다 힘을 기울이겠다는 것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젠(대표 김태영)은 이달 들어 게임투게더(대표 김상모), GPUN(대표 최주홍)에 대한 투자를 연이어 단행했다. 이들은 게임 개발에 있어 상당한 역량을 보이는 업체로 알려지고 있다.웹젠은 지난해 1월 하운드13(대표 박정식)에 300억원 규모 전략적 투자를 시작으로, 3월 파나나스튜디오(대표 강길모)에 50억원, 7월 블랙앵커스튜디오(대표 정극민)에 10억원, 8월 던라이크(대표 윤성훈)에 60억원을 연이어 투자했다.당시 업계는 웹젠의 공격적 투자 움직임에 주목했다. 투자 금액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회사규모를 감안하면 매우 도전적인 행보라는 것이다. 특히 중소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환경이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이루어진 투자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이번에 진행된 투자의 경우 이전과는 다르게 지분율을 상대적으로 높여 진행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렇게 되면 퍼블리셔 입장에서는 리스크를 떠안는 부담이 있긴 하지만흥행에 따른 지분 파이는 더 커질 수 밖에 없다.이에대해 업계는 웹젠이 아웃소싱을통해 폭넓은 라인업을 확보,작품 다양화는 물론 외형 성장의 발판도 함께 마련할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하운드13에서 개발중인 ‘드래곤소드’는 웹젠의핵심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또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아웃소싱 업체들의 작품들도 곧 개발 완료 단계에 들어가 출시를 위한 가시권 안에 진입할 것으로 웹젠은 기대하고 있다.웹젠은 올해 자체개발 프로젝트 외 아웃소싱 사업을 통한 작품확보등으로 작품 구득난을 해결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중소, 스타트업의 생태계를 키워 나가는 한편, 시의성에 맞춘 작품 공급에도 힘을 기울이겠다는 뜻이다. 이는웹젠이 퍼블리싱 사업 강화를 통해 재도약을 꾀하겠다는 전략으로 읽혀진다.이와관련, 이 회사의 한 관계자는 “우수한 개발 역량을 지닌게임개발사를 발굴해 전략적투자 및 재무적 투자 등 다양한 방식의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해 중소, 스타트업을 위한 위한 중장기적인 투자 계획임을 시사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5-02-10
웹젠, 올해 장르 확대 .. 매출 본격화 '테르비스'웹젠이 올해 본격적인 장르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통해 매출 확대 등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웹젠(대표 김태영)은 올해 ‘테르비스’를 필두로 2~3개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작품 수 자체는 그리많은 것은 아니지만, 질적인 측면에서는 어느 작품에 뒤지지 않는다는 게 웹젠측의 설명이다.올해 선보이는‘테르비스’는 지난 2023~2024년 지스타에 선보여 현장 관람객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당시 쟁쟁한 작품들이 출품됐지만 화려한 2D 애니메이션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들이 즐비한 '테르비스'를 넘보지 못했다는 것이다.이 작품은 현재 웹젠의 최대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회사측은 당초 목표보다 개발기간을 길게 잡고 완성도를 높여 왔다. 뛰어난 작품성을 보여주며 올해 게임시장에 "적을 남기겠다는 것이다.‘드래곤 소드’ 역시 이 회사의 핵심 기대작 중 하나다. 이 작품에 대해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지스타에서 작품 개발업체인 하운드13에서밝힌 계획에 따르면 올해 어떤 방식으로든 게임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이 작품이 늦어도 올 4분기 이전엔출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드래곤소드'지난해 지스타에 출품된 이 작품은 콤보 액션 기반의 화려한 전투, 탐험 요소가 가득한 오픈 월드 등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다. 경쟁작들이 소개되기도 했으나 ‘드래곤소드’만의 전투 손맛은 없었다는 게 주변의 평이었다. 또 지난해 스팀 얼리 억세스로 출시한 ‘르모어: 인페스티드 킹덤’의 정식 서비스 전환도 추진중이다.업계는 일단 웹젠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뮤’ 시리즈로 대표되는 MMORPG 일변도에서 탈피해 다양한 장르의 라인업을 구축하고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서브컬처 게임 출시를 통해 장르 다각화의 노력을 보여준 바 있다.이는 기존 40~50대 남성 하드코어 유저만이 아니라 10~20대 등 새로운 유저층을 확보, 회사의 새로운 성장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여기에 기존 이 회사의강점인 MMORPG 장르를 이어 간다면 좋은 승부수가 될 수 있다는 판단이깔려 있는 것으로 보인다.개발 전문 자회사 웹젠 레드코어를 통해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신작 MMORPG를 적극 개발하고 있는 것도 이같은 계산이 깔려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1년간 웹젠 주가 변동 현황 일부증권가에서도 올해 웹젠의 약진 전망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내년에는 지난 2020년 출시한 ‘R2M’ 이후 5년만에 자체개발 2개작이출시되면서 리레이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올상반기 출시 예정인 2D 서브컬처 수집형 RPG인 ‘테르비스’와하반기 출시 계획인 언리얼 엔진5 신규 모바일 MMORPG가 주목작이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삼성증권는 “투자로 확보한 퍼블리싱 게임과 자체 개발작 출시는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라며 “차기작 모멘텀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시총 이상의 순자산 가치와 분기 100억원 이상의 안정적 영업이익을 고려하면 장기투자의 근거로는 충분하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올해 연간 실적 시장 전망치 역시 긍정적이다. 웹젠은 올해 매출 2394억원, 영업이익 60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추정치) 대비 매출은 13.1%, 영업이익은 18% 개선이 기대되는 수치다. 지난 2023년 실적 감소세를 보였으나 이후 2년 연속 성장세가 이어지는 것이다.웹젠의 한 관계자는 “올해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해 자체 개발 및 외부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며 “신규 IP '테르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며, 현재 개발 중인 작품이 완료되는대로 이를 공개해 나갈예정."이라고 말했다.[더게임스데일리 강인석 기자 kang12@tgdaily.co.kr] 2025-01-13
불법/허위/과장/오류 신고
  • 본 정보는 ㈜하운드13에서 제공한 자료로 게임잡의 동의없이 무단전재 또는 재배포, 재가공할 수 없으며, 게재된 채용기업과 채용담당자의 정보는 구직활동 이외의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게임잡은 ㈜하운드13에서 게재한 자료에 대한 오류와 사용자가 이를 신뢰하여 취한 조치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게임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