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갈바테인 : 모험가 사무소' 스팀 출시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 사무소'그라비티는 최근 '갈바테인 : 모험가 길드 사무소(이하 갈바테인)'의 스팀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이 작품은 유스타드 대륙에 있는 길드의 접수원의 일원으로 모험가의 퀘스트를 검토하는 정통 판타지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각 챕터는 정통 판타지 세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 속에서 모험가들이 수행한 퀘스트의 전리품으로 요리해 제공한다. 유저들은 모험가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들으며 모험가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게된다.'갈바테인' 낮 플레이 화면마우스만으로 쉽게 플레이 가능'갈바테인'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지루할수도 있는 부분을 모험가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해결했다. 예를 들어 낮에는 모험가들이 수행하는 퀘스트들은 애매모호한 특징들만 적혀있기 때문에, 해당 특징들을 직접 클릭해 모험가와의 대화를 통해 정확한 마물이 무엇인지 알아나가야한다.밤에는 이 게임의 진정한 묘미가 담긴 요리 파트다. 낮동안 퀘스트 수행의 증거로 가져온 마물들의 전리품을 손님들의 상황과 요구에 맞춰 알맞은 요리를 제공해야될 뿐만 아니라, 알맞은 조리법이 무엇인지 직접 시도하며 알아가야한다.낮 파트가 끝나면 정산과 함께 전리품을 확인할 수 있다.계속되는 사건과 추리'갈바테인'은 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바뀐다. 가령 첫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용사 가문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로 주변의 과도한 관심이 부담이 된 '도로시아'의 고민을 해결하는게 메인 스토리였다면, 두번째 에피소드에선 드워프 마을에서 사라진 '이사벨라' 공주님을 찾는 '갈렌'을 돕는 것이 주요 줄기다.이 과정에서 퀘스트를 완료한 모험가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메인 스토리에 대한 정보 또한 취합해 적합한 정보들을 제공해 해당 에피소드 주인공의 고민을 해결해나가야한다. 이처럼 단순 반복이 될 수 있는 퀘스트 검토 과정을 끊임없이 변주를 줘 단조로움을 해결했다.매력적인 그림체 또한 한 몫하고 있다. 판타지라는 장르가 그대로 드러나는 다양한 종족들이 나오고, 스토리의 진행에 따라 외형이 변하는 등장인물들은 유저가 더욱 게임에 몰입하도록 돕는다. 또한, 캐릭터들의 성격에 따른 대사들이 스토리의 생명감을 더욱 불러일으킨다.유저들은 이러한 '갈바테인'의 게임성을 이전부터 눈여겨봐왔다. 출시 전부터 스팀 누적 위시리스트 10만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의 관심이 몰렸고, '2024 WASD 인디 게임 공모전' 일반 부문에서 TOP 5,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2025 글로벌 인디 게임 제작 경진대회'에서는 금상을 수상하는 등 전문가들에게 그 게임성을 인정 받았다.개발사 블랜비는 지난 22일 출시와 함께 각종 번역 오류 등을 고치는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발사 측은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정식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onzek@tgdaily.co.kr]
2026-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