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의 재미를 줄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한 펀플로는 지금까지 모바일 게임 두 개의 작품을 선보였고 이제 세 번째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첫 작품은 크리티카 의 모바일 게임 버전인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입니다.


세상에 없는 초액션으로 시원시원한 액션의 참맛과 RPG의 재미를 모바일로 옮겨보자는 생각으로 온라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은 온라인 게임에서 시작하였지만, 기능의 90%에 가까운 포기와 나머지 10% 핵심 기능의 집중을 통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완전히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당연하게 여겨졌던 for Kakao가 아닌, 글로벌 런칭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하게 됩니다.



‘크리티카:천상의 기사단’은 2014년 7월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22개 국가 RPG 1위를 달성하였으며, 50여 개 국가에서 5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전 세계 3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두 번째 작품은 “빛의 계승자” 입니다.



모바일 게임에 더 잘 어울리는 형태의 게임이 무엇일까 라는 고민과 함께 시작하여 액션의 멋은 살리면서 전략과 성장, 수집에 초점을 맞춘 게임을 제작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빛의 계승자’ 는 세상의 어둠을 물리치고 빛을 가져올 계승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기존의 일반적인 중세 판타지 풍의 그래픽이나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보다는 아름다움과 어둠이 혼재된 세상을 표현하고자 한 독특한 컨셉의 다크 판타지 RPG입니다.



수집형 전략 RPG 게임으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캐릭터의 속성과 역할에 맞는 전략을 통하여 더욱 강력한 보스를 처치하고 성장해 나가는 게임입니다.



2018년 3월에 전 세계 동시 서비스를 시작한 후 애플과 구글에 Main Featured (추천 게임)에 선정되었고, 꾸준한 업데이트와 소통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으며 2년이 지난 지금도 안정적으로 라이브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세 번째 작품 “워킹데드 모바일”



30~50명 기업 규모의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만 더 다양해진 게임 간 경쟁이 심화하면서 많은 중소 게임 업체들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펀플로는 이러한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성장해온 결실로 2020년, 이제 세 번째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그간 펀플로에서 쌓아온 RPG 게임 개발 노하우에, 유명 인지도를 가진 IP가 결합된 게임을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그 중, 좀비 창궐 소재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매력적으로 풀어낸 “워킹데드” 는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IP 로, 여기에 다크 판타지 RPG와 수집형 RPG에서 좋은 성과를 내어 본 펀플로의 개발 노하우가 더해진다면 멋진 작품이 나올 것이라 확신하여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되는 워킹데드 프로젝트는 함께할 파티원을 모집합니다. 워킹데드를 좋아하는 유능한 분들을 모시고 전 세계인이 즐기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