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1999년 프로게이머 코리아오픈(PKO) 부터 시작된 한국의 e스포츠 역사가 어느덧 2019년 이면 20년이 됩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긴 역사와 더불어 끊임 없는 변화와 시도로 글로벌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의 역할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협회는 변화하는 글로벌 e스포츠 환경에 맞는 국내 프로와 아마추어의 체계적 시스템 정착, e스포츠 팬들을 위한 서비스 창출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한국의 e스포츠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5년 연속 우승, 스타크래프트 II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6년 연속 우승, IeSF 월드 챔피언십 8회 종합 우승 등 다양한 종목의 국제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으로 전세계를 휩쓸며 한국의 e스포츠가 전세계 최고임을 입증해 주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한국의 e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2019년에는 공인 e스포츠 PC클럽과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를 통해 체계적인 아마추어 시스템을 정착, 더 많은 국내 아마추어 선수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또한 프로 부분에서는 5년 연속 한국 선수들이 세계 최강임을 입증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한국의 e스포츠 선수들이 전세계 최강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협회는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의 시범 종목으로 출전하는 e스포츠에 6개 종목 18명의 선수와 감독을 선발했으며, 스타크래프트 II 금메달과 리그 오브 레전드 은메달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전세계에서 e스포츠라면 당연히 한국을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한국의 e스포츠 문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포츠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