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안녕하세요! (주) 손노리 입니다.
‘손노리’는 손+놀이, 즉 ‘손으로 하는 놀이’라는 뜻입니다. 컴퓨터 게임을 순수한 한국어로 표현한 이름으로,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을 모토로 지난 1992년 설립. 그리고 1994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시작으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대한민국 게임계와 굴곡을 함께 해 온 개발사입니다.
PC 패키지 게임부터 모바일, PC 온라인 게임, 그리고 콘솔 게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플랫폼에서 20여 종이 넘는 다양한 작품을 개발했으며, 오랜 기간 게이머들로부터 변치 않은 사랑을 받아온 회사이기도 합니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 ‘포가튼사가’, ‘악튜러스’ 등 게임을 사랑하는 국내 게이머라면 누구나 알 만한 작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지난 2014년에서 최근까지 약 3년 동안은 잠시 ‘로이 게임즈’(ROI GAMES)라는 사명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을 모바일로 리메이크해 선보였고, 이 게임은 2016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비롯해 4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로 작품성과 상업성 모두 많은 주목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2016년에는 카카오게임즈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으며, 현재는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의 콘솔/PC 버전을 비롯해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다양한 프로젝트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손노리는 대한민국 게임계의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 뿐만 아니라 PC와 콘솔(PS4), 그리고 차세대 가상현실(VR)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전 세계 게이머들이 열광할 수 있는 ‘재미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손노리는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게임을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고 싶습니다. 손노리와 함께 대한민국의 게임 역사를 다시 써나갈 열정과 역량을 겸비한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