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개요 및 비전
1995년 3월 설립된 CCR㈜(대표이사 윤석호 www.ccr.co.kr)는 1,400만 회원수를 자랑하는 국민게임 ‘포트리스2블루’와 SF 배경의 MMORPG인 ‘RF온라인’을 탄생시킨 온라인게임 업체로 세계 최고 수준의 게임개발 능력과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CCR은 게임업계 최초로 국민게임 포트리스2 블루에 ‘원소스 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 개념을 도입, 애니메이션,출판,완구 등 국내외 캐릭터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개해 왔습니다. 이는 한일 공동 TV 애니메이션 ‘포트리스’로 탄생돼 양국에 성공적으로 동시 방영된 바 있습니다.
2004년 포트리스 시리즈로 캐주얼 게임 시장을 개척했던 CCR은 5년간 80억의 개발비용을 투입해 자체 개발한 SF 3D MMORPG ‘RF온라인’을 선보여 국내 MMORPG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RF온라인’은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없는 SF 배경이라는 점과 자체 개발 엔진 R3를 통한 뛰어난 그래픽, 탁월한 타격감에 스피디한 게임 진행까지 선보여 근래 보기 드문 수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착용식 아이템이 아닌 대형 탑승형 아이템인 벨라토의 기갑장비 골리앗과 메카닉 캐릭터 아크레시아는 이미지 공개만으로도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평가에 힘입어 RF온라인은 국내 정식 서비스 개시 7일만에 32억원이라는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RF온라인의 성공은 해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먼저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일본과 대만에 각각 150만불과 300만불에 수출됐으며, 최근엔 중국에도 계약금 600만불에 수출하는 등 단일 게임 최초로 1천만달러를 넘는 수출 금자탑을 달성했습니다.
RF온라인의 이런 성공이 국내에선 게임업체 CCR의 무서운 저력을 보여주는 부분이며, 해외에선 국내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드높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작은 대학생 벤처로 시작한 CCR이 국내외를 넘나들며 글로벌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비상하는 모습을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