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개발메타가 바뀜

코로나 때까지만 해도 빠르게 내서 빠르게 시장에 진출하여 선점하고 빠르게 매출 올리는게 영업이익 땡기는 수 였지만 컨텐츠 소비 속도가 매우 빨랐기 때문에 그래서 캐주얼이 흥했었고 이직도 잦았고 구인도 많았음

하지만 최근 동향들 보면 적지만 확실한 인원으로 다소 느리더라도 게임을 제대로 뽑아내야 이 지갑닫힌 불경기 속에 영업이익을 끌어낼 수 있게됬음

그래서 단순인력인 팀원급 신입~5년차 미만의 수요가 줄었고 인원을 이미 확충한 업체들은 굳이 더 늘리거나 하지 않는거임

신입~5년차 미만 인원들은 지금 메타엔 그냥 포폴 열심히 만들면서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음

5년차 이상 경력직들도 운좋게 빈 자리 찾아 들어가는 사람들 아니면 중간에 붕 떠버린 사람들은 자리들 이미 꽉꽉 차버려서 왠만해서는 의탁할 곳 찾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