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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신기술로 게임 혁신 가속화

작성자
관련사이트 더게임스
작성일
2026-01-09

엔비디아가 그래픽 기술 'DLSS'의 발전을 거듭 이끌어 내면서 게임 성능과 품질을 한단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술 활용과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한 미래 시대를 향한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는 반응을 얻어내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새로운 버전 'DLSS 4.5'를 발표, 게이머들이 보다 뛰어난 성능과 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DLSS' 4.5버전은 ▲동적 멀티 플레임 생성 ▲6배 멀티 프레임 생성 모드 ▲DLSS 슈퍼 레졸루션 등을 지원한다. 현재 250개 이상의 게임과 앱에 DLSS 4 기술이 적용됐으며, 출시 예정인 기대작들에 이를 적용해 나갈 방침이다.

DLSS 기술의 발전에 따라 엔비디아 GPU '지포스 RTX 50' 시리즈를 사용하는 유저는 패스 트레이싱을 적용한 상태에서 초당 240프레임 이상의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기존 렌더링된 프레임 하나당 최대 5개의 추가 프레임을 생성하는 최신 기술을 통해 이 같은 성능 향상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또 'DLSS 슈퍼 레졸루션' 기술을 통해 화질 향상까지 체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CES에서 DLSS4를 첫 발표할 시점에는 75개의 게임과 앱을 지원했다. 이후 1년여 만에 '아크 레이더스' '배틀필드6' '클레르 옵스퀴르 : 33 원정대' '연운' 등 인기작을 포함한 250여개작으로 지원 타이틀을 늘려왔다. 이제 '007 퍼스트 라이트' '팬텀 블레이드 제로' '프래그마타'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등 출시 예정인 기대작들에도 최신 지포스 RTX 기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엔비디아는 신작 뿐만 아니라 과거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명작들의 비주얼을 재구성하는 RTX AI PC용 모딩 플랫폼 'RTX 리믹스'도 발표했다. 특히 게임 내 행동에 반응하는 시스템 'RTX 리믹스 로직'을 도입하고, 다양한 동적 그래픽 효과를 출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배틀그라운드'에 도입되는 AI 팀원 'PUBG 앨라이'

기존 게임의 NPC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유저와 상호작용하도록 설계 돼 있다. 그러나 엔비디아는 AI를 활용해 NPC가 실제 유저처럼 계획하고 활동하는 등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협업 사례 중 하나로 크래프톤은 'PUBG : 배틀그라운드'에 AI 팀원 'PUBG 앨라이'를 도입키로 했다. 특히 '장기 기억 기능'을 통해 이전 플레이에서의 성과나 상호작용을 기억하고, 과거 사건을 기반으로 한 답변까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는 '토탈 워 : 파라오'에서 엔비디아의 기술을 활용해 게임 시스템과 메커니즘 이해를 돕는 '동적 AI 어드바이저'를 실험 중에 있다. 이는 현재 게임 상태 및 데이터베이스 등의 정보를 처리해 유저 행동과 맥락에 맞는 실시간 가이드를 제공한다. 특히 게임의 세계관이나 시대적 배경에 충실한 모습으로 구현된다는 것이다.

'붉은사막'

엔비디아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의 업데이트도 발표했다. 최신 RTX 5080급 성능을 더욱 다양한 기기로 확대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비롯해 '007 퍼스트 라이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등 기대작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최신 고사양 게임들을 기기나 성능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엔비디아 측은 "DLSS 4.5를 통해 뉴럴 렌더링의 최첨단 기술을 향상시키는 한편,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해 패스 트레이싱으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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