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 게임 전문 매체 'PC 게이머'는 지난 8일 온라인 쇼케이스 'PC 게이밍 쇼 2026'을 열고 PC 게임 라인업을 대거 소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DLC를 포함한 신작 등 총 60개작 이상이 공개됐다,
'PC 게이밍 쇼'는 PC 게임을 중심으로 신작과 확장 콘텐츠(DLC), 데모, 개발자 인터뷰 등을 선보이는 온라인 쇼케이스다. 올해 행사는 '서머 게임 페스트(SGF)' 기간 중 열린 연계 행사로 진행됐으며, 60개여 작품 가운데 20개 작은 최초 공개되는 콘텐츠(월드 프리미어)로 편성됐다.
'스타 트렉: 아웃포스트 언노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디피니티브 에디션'
'컨트롤: 레조넌트'
'토탈 워: 워해머 40,000'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스타 트렉: 아웃포스트 언노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디피니티브 에디션' '컨트롤: 레조넌트' '토탈 워: 워해머 40,000' 등 다양한 작품들이 소개됐다. 이 가운데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 DLC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브 더 다이버: 인 더 정글''데이브 더 다이버: 인 더 정글'은 이달 18일 출시 예정인 DLC다. 데이브와 동료들이 정글 속 우타라 마을을 찾아 새로운 사건을 마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바다 중심의 무대에서 벗어나 정글 호수와 열대 생태계, 수중 유적, 새 생물 등을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실사 연출을 활용한 유머러스한 장면과 함께 새 지역의 분위기가 소개됐다. 거대 악어가 등장하는 장면을 비롯해 호수 탐험, 사진 촬영, 리듬 게임, 멧돼지를 피해 달아나는 장면 등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또 마을 주민들과 관계를 쌓고 시간을 관리하는 요소도 확인됐다.
민트로켓은 이 DLC를 본편 엔딩 이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소개하고 있다. 10시간 이상의 새 스토리와 플레이를 제공하며, 우타라 마을과 민물 호수, 새로운 임무와 발견 요소를 추가했다. 반쵸가 새 식재료를 활용해 요리를 선보이는 '반쵸 그릴'도 보여준다.
'반쵸 더 셰프'민트로켓은 최근 '데이브 더 다이버'의 판권(IP)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회사는 앞서 소니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 독립형 프리퀄 신작 '반쵸 더 셰프'를 발표하기도 했다. 이 작품은 '데이브 더 다이버'의 인기 캐릭터 반쵸의 젊은 시절을 다룬 요리 시뮬레이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아시아 여러 지역을 돌며 요리를 배우는 과정을 소개한다.
게임업계는 '인 더 정글'과 '반쵸 더 셰프'가 '데이브 더 다이버' 의 판권 확장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평가하며 관심을 피력하고 있다. 이에따라 민트로켓이 글로벌 유저층을 확보한 작품을 기반으로 DLC와 스핀오프를 병행하며 흥행 기반을 마련해 나갈 지 주목된다.
[더게임스데일리 김영민 기자 kym@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