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생명 선수단
e스포츠팀 한화생명은 지난 5월 31일 치러진 한진 브리온과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경기에서 승리하며 대회 9주차 1위를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1위를 눈 앞에 두고 한진 브리온과 경기를 치뤘다. 한화 생명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 시 1위, 패배 시 3위까지 하락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경기였기에 상대가 6위인 한진 브리온이라도 방심할 수 없는 경기였다.
한진 브리온 선수단1세트 초반 한진 브리온의 시작이 좋았다. 기드온 선수의 리신을 앞세워 한화 생명의 제우스 선수를 두 번 잡아내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하지만 한화생명의 반격은 매서웠다. 딜라이트 선수의 바드 궁극기를 통해 활용해 압박하며 득점하기 시작했다. 결국 한화 생명의 제카 선수가 이어진 한타에서 한진 브리온 선수들을 잡아내며 경기에서 승리했다.
2세트 초반 또한 한진 브리온이 앞서 나갔다. 카나비 선수의 동선을 미리 파악한 한진 브리온이 역으로 카나비 선수를 잡아낸 뒤 미드에서도 제카 선수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경기의 주도권을 잡았다. 하지만 한화 생명은 카나비 선수의 판테온 궁극기와 구마유시 선수의 애쉬 궁극기를 통해 득점하며 성장한 뒤 이후 한타에서 승라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로드 투 MSI(RtM) 일정이로써 한화 생명은 1위를 확정지으며 로드 투 MSI(RTM)의 상위조로 직행하게 됐다. 한화 생명은 T1과 세계 대회 중 하나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1시드 직행권을 두고 겨루게 됐다.
LCK 9주차가 마무리됨과 함께 10주차부터 진행되는 그룹 스테이지의 상위조인 레전드 그룹, 하위조인 라이즈 그룹 모두 확정됐다. 레전드 그룹에는 한화생명, T1, 젠지e스포츠, KT 롤스터, 디플러스기아가 포함되며 라이즈 그룹에는 한진 브리온, BNK 피어엑스, 키움 DRX, 농심 레드포스, DN 수퍼스가 경쟁을 이어나가게 됐다.
[더게임스데일리 한동연 기자 brzonek@tg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