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주가가 신작 출시를 보름 앞두고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위메이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68%(1800원) 상승한 4만 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오름세로 거래를 시작해, 장중 점차 등폭을 높여갔다. 최고 4만 650원까지 상승한 주가는 이후 약간 상승세를 줄이며 거래를 마쳤다.
위메이드는 오는 20일 이 회사의 차기 핵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출시할 계획이다. 기대감이 주가에 점차 반영되는 모양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