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주가가 크게 반등하며 5만원선을 눈 앞에 두게 됐다.
29일 컴투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07%(2800원) 상승한 4만 8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이 회사 주가는 내림세로 거래를 시작했지만,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크게 반등했다. 이후 점차 등폭을 높이며 장중 최고 4만 9200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컴투스는 지난 28일 서브컬처 게임 ‘스타시드: 아스니아 트리거’의 글로벌 160여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