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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게임업계쪽으로 관심돌리고 있었습니다

작성자
joa***
작성일
2025-07-18
조회수
1419
좋아요 수
0
인생의 반은 게임을 했고 실제로 어릴때 하던 게임을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네, 넥X게임 맞습니다)
본진 게임 외 다른 모바일 게임이나 pc게임이나 옛날 플레시게임이나 콘솔게임 등등 다양하게 해봤는데
여태껏 게임회사에 근무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한적 없었더라고요.

게임회사는 전문적인 개발과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고학력의 분들만 간다는 느낌이 강해서
저는 절때로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게임은 좋아하지만 전문직이 하는곳이라 생각했거든요.
저는 기술도 없고 학력도 높지않아 더더욱 무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요.
좋아하기만 해서는 안되는게 현실이니까요.

그냥 하던 게임하면서 이런 상품 왜 안내주지, 같은 구상하고 개인용으로 조사하다가 그만두기만 했었는데
부끄럽게도 QA라던가 직군을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개발직군과 디자인 직군 아니여도 다른 직군이 있다는걸, 최근 게임업게 상담받고 영상 시청하면서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게임 플레이 기록이 길어도 결국은 실력이 중요하죠. 개인적으로 오랜플레이 기록이 게임쪽에 뭐에 쓰일지 감이 안잡힙니다. 오래 한게 뭐가 큰건지... QA같은 직군이 있다는건 알아도 무얼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보가 하나도 없으니 또 다시 마음을 접게 됩니다. 게다가 쓸때없이 나이도 많고 경력도 부족하고.. 저의 부족함때문에 자꾸만 용기가 사라집니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무리다, 학력으로도 실력으로도 절때 무리다 하지만 강의 영상을 보는 순간 가슴이 뜨거워 지며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눈 딱 감고 도전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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