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모델러분들 회사생활할떄
- 작성자
- 111ㅣiiii111111
- 작성일
- 2025-07-04
- 조회수
- 1419
- 좋아요 수
- 0
진짜 회사 오래다닐만한 마인드 세팅같은거 없을까
난 비록 7~8년차이긴 한데 (중간에 메타버스, 인디게임 만든거 뺌)
진짜 들어갈때마다 작업공정 적응하는게 첫번째로 스트레스고
그 작업공정대로 잘 안나오면 또 갈굼 시작 하면서 위축됨
그이후로 점점 퍼포먼스 안나오고 자꾸 수정사항 길어지니까 딜레이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도 꾸역꾸역하는데
중간에 작업공정 토씨하나 틀리면 그거대로 와서 지적질하고 이렇게 하라고 했냐면서 뭐라하는데
근데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막상 엔진 세팅값 올려다보면 똑같이 나오긴 하거든...
근데 막상 관리자한테 여쭤보면 아무리 우리눈에 다 똑같이 보여도 상급자가 다르게 보인다 하면 다른것이다
라고 함..
거기다가 직급 상사는 예전에는 맞으면서 빡세게 작업했는데 요즘은 너무 편하게 작업하려고 한다 너는 패지 않을태니 열심히 해라 식의 마인드가 있어서 더 심하게 과정을 깐깐하게 보는거 같아..
이게 모델러의 운명일까? 안그런 곳도 있긴한데.. 뭔가 내가 있던곳들은 70%가 상급자들이 다 이랬음..
30%의 확률을 생각해서 다른곳 회사 이직 알아보려는데 쉽지가 않네;;
이직할때마다 이런걸 겪으니까 너무 힘든데
나같은경우는 신규 개발이 더 심한거같아..(라이브는 좀 유했던 기억이 남)
난 비록 7~8년차이긴 한데 (중간에 메타버스, 인디게임 만든거 뺌)
진짜 들어갈때마다 작업공정 적응하는게 첫번째로 스트레스고
그 작업공정대로 잘 안나오면 또 갈굼 시작 하면서 위축됨
그이후로 점점 퍼포먼스 안나오고 자꾸 수정사항 길어지니까 딜레이되고
이게 맞나 싶기도 하면서도 꾸역꾸역하는데
중간에 작업공정 토씨하나 틀리면 그거대로 와서 지적질하고 이렇게 하라고 했냐면서 뭐라하는데
근데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막상 엔진 세팅값 올려다보면 똑같이 나오긴 하거든...
근데 막상 관리자한테 여쭤보면 아무리 우리눈에 다 똑같이 보여도 상급자가 다르게 보인다 하면 다른것이다
라고 함..
거기다가 직급 상사는 예전에는 맞으면서 빡세게 작업했는데 요즘은 너무 편하게 작업하려고 한다 너는 패지 않을태니 열심히 해라 식의 마인드가 있어서 더 심하게 과정을 깐깐하게 보는거 같아..
이게 모델러의 운명일까? 안그런 곳도 있긴한데.. 뭔가 내가 있던곳들은 70%가 상급자들이 다 이랬음..
30%의 확률을 생각해서 다른곳 회사 이직 알아보려는데 쉽지가 않네;;
이직할때마다 이런걸 겪으니까 너무 힘든데
나같은경우는 신규 개발이 더 심한거같아..(라이브는 좀 유했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