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에 졸업해서 3N을 비롯해서 네임드있는 중견들 싹 다 면탈하고 펄업도 수습탈 해봤음
1년 취준하고 중소에 취업했는데 (초봉 비포괄 3500) 섭종으로 플젝 터지니 해고 통보
학창시절 포함 취준기간 1년, 4년동안 기간안에 언리얼 c++ / 유니티 c# 소스코드만 수십 mb에
동영상 길이도 10분 넘어가는데 그간 투자한게 아까워서 1년 더 붙잡기로 결심했지만
코로나때 면접 30군데 넘게 잡혔던게 지금은 겨우 3 4군데임 이 마저도 경력 3년차 공고임 간혹
슈퍼센트 같은 회사 인턴 면접 기회가 잡히긴하는데 나도 먹고 살아야하니 내년을 위해 java 파이썬 등
프론트/백엔드 쪽도 알아보고, 최악의 경우 공장 설비나 openCV 같은것도 염두에 두고있음
열심히 갈고 닦다보면 언젠간 길이 열릴거에요 ㅠㅠ라던지 같은 취준생 입장이니 그딴 소리가 나오지
현업인들 10의 9은 진작에 도망가라고 조언해주고 있음 왜? 게임 업계는 특히 이것저것 할줄아는 3년차쯤
되면 공고도 매말랐고 고연차는 사내정치로 살아남은게 아닌한 그런 공고에 자연스레 지원하게 되있고
3년차는 신입 공고에 지원하게 되있음, 근데 더 씁쓸한건 공채가 떴다하면 5년차던 3년차던 경력 다 없애고
지원할 정도임 왜? 몇몇 기업은 경력 한줄로 달기에도 애매한 경우임 고포류라던지 방치형 만들었어봐 기피대상임
또 어떤 정신나간 놈들이 "쟤 또 경쟁자 제거할려 그러네" 라던지, "업계 취업해봤음?" 할텐데 걔네 조언 믿고서
계속 붙들고 있으면 1년 2년 지나고 진작에 발빼서 타 업계에 전직했거나, 아예 그쪽으로 준비하던 애들하고
경력도 커리어도 차이 나고 30살부턴 신입으로 잘 안뽑아주니 앵간해선 20 후반까지 쇼부보는걸 추천함
이래도 못믿겠음 4대가입한거 성남남부지사, 경력증명서, 급여명세서 싹 다 까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