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랖 한 번만
- 작성자
- ililiililililillil
- 작성일
- 2024-09-29
- 조회수
- 971
- 좋아요 수
- 12
백수가 이런 글 올려서 미안하다. 나도 까마득하게 어린 나이고 남한테 조언 줄 자격은 쥐뿔도 없지만 그냥 한마디 하고 싶어서 왔다.
마음이 초조하고 힘들수록 예민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부모님께 부끄럽고 친구들과 연락 끊겨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어쩌겠냐. 지금은 너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장한 거지.
사회생활 좀 해보니까 고생한만큼 언젠간 빛이 온다는 게 빈말이 아니고 진짜더라. 그때가 언젠지 몰라서 막막하고 힘든 것도 이해한다.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
그래도 사람한테 상처는 주지말자. 가끔 보면 다른 사람 욕하고 깎아내리는 거에 위안 얻는 애들이 종종 보여서 안타깝더라.
오글거리는 말은 하기 싫지만 사람이 행동하는만큼 그대로 돌아오더라. 다정함이 몸에 적응되면 면접 때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그러니까 같이 천천히 연습해보자. 같은 말이라도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내뱉어봐라 제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오지랖 좀 부려봤어. 뭣도 아닌 놈이 헛소리 지껄이고가서 미안하다.
좋은 하루 보내고 다들 꼭 취업 성공하길 바란다.
마음이 초조하고 힘들수록 예민해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부모님께 부끄럽고 친구들과 연락 끊겨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어쩌겠냐. 지금은 너 하나 챙기기도 힘든데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장한 거지.
사회생활 좀 해보니까 고생한만큼 언젠간 빛이 온다는 게 빈말이 아니고 진짜더라. 그때가 언젠지 몰라서 막막하고 힘든 것도 이해한다. 나도 그러고 있으니까.
그래도 사람한테 상처는 주지말자. 가끔 보면 다른 사람 욕하고 깎아내리는 거에 위안 얻는 애들이 종종 보여서 안타깝더라.
오글거리는 말은 하기 싫지만 사람이 행동하는만큼 그대로 돌아오더라. 다정함이 몸에 적응되면 면접 때 분위기부터가 달라진다.
그러니까 같이 천천히 연습해보자. 같은 말이라도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내뱉어봐라 제발.
함부로 말하는 사람이 늘어가는 것 같아서 오지랖 좀 부려봤어. 뭣도 아닌 놈이 헛소리 지껄이고가서 미안하다.
좋은 하루 보내고 다들 꼭 취업 성공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