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업계나 분위기 보면 너무 암울하고 답답한 상황이다.

회사 시작했다가 망하거나 폐업한 회사들도 수없이 많이 봤고

자의든 타의든 이직 준비하는 경력직들 얘기 들어보면

새로운 직장 구하는데만 수개월 걸리고

기껏 구해놓았더니 연협 때 후려치기 겁나 한다...

그래도 뭐... 어쩌겠냐...

이런 상황 일수록 묵묵히 본인 할 일 하면서 살아야지

커뮤니티 글 보니깐 별 이상한 개소리부터 시작해서
살자 마렵다, 죽겠다고 아우성 치는 글 많던데...

살다보면 또 어떻게든 살아지고 또 기회가 생기더라
다들 힘들더라도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