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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에 대한 의문을 풀어줌2

작성자
케바케11
작성일
2024-08-14
조회수
4781
좋아요 수
15
5. 신입에게 바라는점.
- 태도, 열정, 배움의 갈망 외에 거의 없음.
신입분들. 연봉 4천으로 들어와도 1년간 님들 400만원어치도 못함. 교육비가 더들어감 정상적인 회사라면
파트마다 차이는 있지만 2-3년을 배우고 경험해야 연봉만큼 할까말까임.
제발. 받은만큼 한다는 생각 버리고 자세라도 장착해줘. 받은만큼 한다는 신입의 생각은 뇌피셜일뿐이야
아무도 그런 신입에게 가르쳐 주고 이끌어주고 싶은 마음 안가짐.
그거 다 님들 손해임. 입사가 끝이아님. 입사가 진짜 시작임. 경쟁과 배움의 시작

6. 구직의 힘듬에 대해.
- 게임업계가 호황이어서 500명 수용되는 회사들이 1000명을 수용하게 되었음.
근데 기존보다 어려워져서 1000명에서 800명을 수용하게 되었음
매년 100명이 업계를 떠나고 150명이 새롭게 들어오며 업계는 5%씩 성장을 하고있었다고 가정하면
200명의 일자리가 사라지면서 수요와 공급에 차질이 생김.
올해도 작년도 신입들은 학원이나 학교에서 양성되어 오는데.
3천으로 신입뽑느니 4천으로 경력자 뽑는데 몇배는 이득임.
그럼에도 작은 기업에서는 아직 신입도 꽤 뽑음.
이런 수요 공급때문에 내년까지도( 기업들 프로세스와 방향성 정리가 끝날때까지 ) 일자리는 잘 안생길꺼임.
1년 스테이 하던가 그보다 차선책인 어디라도 들어가 1년이라도 경험 쌓기를 추천함..( 환경이 나뻐진건 어쩔수 없음 살면서 비일비재한데 방법을 찾아야하는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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