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취업토크 상세

작년부터 좀 꼬였네요

작성자
liliiiil11
작성일
2024-07-29
조회수
1561
좋아요 수
1
클라 6년차인데 작년초에 다니던 회사가 폐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재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일해서 오래 다녀야지라는 각오가 무색할 정도로 회사가 빠르게 망하더군요 결국 자본금 바닥을 보였고 급여가 밀리기 시작했고 저는 어쩔 수 없이 떠나야만 했습니다.
그렇게 23년을 종료하고 올해 초에 한 회사를 헤헌한테 제의를 받았는데 집에서 멀기도 하고 원래 제가 취급하지 않는 사행성이였지만 마땅한 선택지가 없어서 다니기로 하였습니다.
좀 다니니까 본격적인 업무에 투입됬는데 말도 안되는 일정에 pm들은 말도 안통하고 무급야근에 주말 출근 라이팅도 하더군요 그렇게 4개의 플젝을 유지보수하고 1개를 새로 개발하는 업무를 배당 받았고 새로 개발하던거는 타부서에서부터 일정이 터지고 유지보수 하던것도 사이드이펙트가 터졌습니다.
결국 저는 퇴사하기로 하니깐 처음에는 그러라 하더니 계속 잡더니 제가 거절하고 나왔는데 여전히 공고는 바뀜없이 올라오는게 절반이고 면접도 줄고 합격도 어렵네요...
그래도 버티는 중인데 참 어렵습니다...언제가는 또 살만 해지겠죠?
그냥 어디다 말할대가 없어서 넉두리 해봅니다....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