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조업 중소에서 일하다 게임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게임 스타트업이 그렇게 금방 쉽게 망할 줄 몰랐네요그리고 2년정도 하고 싶었던거도 하고 공부도 했다가, 다시 올해 상반기부터 취준했습니다.게임이랑 다른 업계 골고루 서류 넣었는데 제조업쪽에 취직하게 됐습니다.전회사에 비해 연봉 1200은 더 준다고 해서 왔는데 아직 게임업계에 미련이 남았나봐요일 다니면서 착잡하고 울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