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중후반생들 정말 불쌍해요
- 작성자
- iIIIillillIi
- 작성일
- 2024-01-19
- 조회수
- 3228
- 좋아요 수
- 1
저는 경력자지만 대학졸업하고 취직하려는 90년대 중후반생들 요즘 취업 안돼서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이 업계 신입으로 매우 쉽게 들어온 세대들이 제가 알기론 40대 중반이상, 30대 중반에서 후반이거든요.
40대 중반 이상은 1, 2세대인데 이때는 워낙 산업 문턱이 낮았고 특히 기획자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아서 아무한테나 기획자를 시켰죠(임금도 낮았지만).
30대 중후반의 경우 이들이 대학졸업할때가 모바일 게임 초창기였는데 기존 온라인 경력자들이 하도 이쪽으로 안가려니까 신입들은 쉽게 취업을 했죠.
하지만 지금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 거품도 꺼져서 자리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신입들은 정말 취업이 힘들어졌어요.여기저기 정리해고되는데가 많은데 기업들은 경력자 쓰지 신입들 쓰려하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요즘 취준생들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그 어느때보다 스펙이 좋은데 취업현실은 최악이고 업계 선배로서 여러가지로 불쌍하네요.
이 업계 신입으로 매우 쉽게 들어온 세대들이 제가 알기론 40대 중반이상, 30대 중반에서 후반이거든요.
40대 중반 이상은 1, 2세대인데 이때는 워낙 산업 문턱이 낮았고 특히 기획자의 경우 포트폴리오를 요구하지 않아서 아무한테나 기획자를 시켰죠(임금도 낮았지만).
30대 중후반의 경우 이들이 대학졸업할때가 모바일 게임 초창기였는데 기존 온라인 경력자들이 하도 이쪽으로 안가려니까 신입들은 쉽게 취업을 했죠.
하지만 지금 경제도 어렵고 코로나 거품도 꺼져서 자리가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신입들은 정말 취업이 힘들어졌어요.여기저기 정리해고되는데가 많은데 기업들은 경력자 쓰지 신입들 쓰려하지 않으니까요.
아무튼 요즘 취준생들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그 어느때보다 스펙이 좋은데 취업현실은 최악이고 업계 선배로서 여러가지로 불쌍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