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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보기 힘들었던 이력서

작성자
봄봄봄
작성일
2022-10-24
조회수
2442
좋아요 수
2
문득 생각이 나서 적어 본다.

한 번 팀을 세팅하려고 할 때는 수십~수백명의 이력서를 보게 된다.

그 중 가장 큰맘 먹고 봐야하는게 신입~3년차의 이력서인데 ,
이유는 뭘 잘하는지, 뭘하고 싶은지 구체적으로는 자신들도 잘 모르기 때문에 선별작업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그와중에도 가장 어려운 이력서는 신입, 경력 2개월차다.
왜 2개월차인지 면접관들은 대부분 안다.

대부분 첫 지원때와 이력서가 바뀌지 않았음을 쉽게 알 수 있다.
그래도 정말 가능성 있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열심히 보는데

첨부 포폴 조차도 학원에서 복사 붙여 넣기 해준 티가 팍팍 나면 기운이 쏙 빠진다.
학원 포폴 그거 그냥 프레임일 뿐이다. 자기것으로 만든 사람 별로 없더라.

자기주장 강하고 자기시간 중요하고 다 인정한다.
하지만 그만큼 긴밀한 협업의 시대다.

문을 두드리는 사람은 본인이지만
문을 열어주는 사람은 소위 우스갯소리로 여러분이 '꼰대'라 부르는 사람들이다.

세대,친밀도,성별 불문, 분명한 사고가 깃든 대화가 통해야 한다.
은어, 축어, 유행어로는 프로의 대화가 성립되지 않는다.

입사하고 배우려는 자세는 정말 여유로운 초일류 기업에서나 가능하다.
그만큼 큰 가능성을 입사전부터 보여줘야 가질수 있는 환경이다.

한사람 몫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써 설 수 있어야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이다.

미안하다.
연봉은 많이 받고 싶으면서 기본 자세가 안된 기대주들을 보며 속풀이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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