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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령액이 최저보다 못받는 게임개발자 더 다닐지 고민입니다..

작성자
NV_35477***
작성일
2022-08-07
조회수
2085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3주차 신입 28살 게임개발자 입니다. 현재 수습이고 연봉은 포괄 3천이구요.

회사는 코코스로 방치형게임을 만들고 있고 연말에 출시할 계획입니다.

10시에 출근해서 보통 23시쯤에 퇴근합니다. 지난 금요일엔 00시30분에 퇴근했지만..

출시가 머지않아 바쁜건 이해합니다.

그런데 하루 13시간을 회사에 있고 점심,저녁 식사시간을 제외한 11시간을 기준으로 한다해도..
실수령액 기준 제가 일주일에 56만원을 받는데, 최저시급은 58만원이 나옵니다.

편의점에서 바코드 찍는 일보다 더 못벌고 있습니다..

물론 입사전에 어느정도 야근할거란건 각오하고 있었고 야근이 그렇게 불만이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전 신입이니까 일을 오래할수록 더 많이 배울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지금 일하는걸 생각해보면.. 무언갈 배운다기 보단 일정에 쫓겨 당장 눈앞에 있는 일거리만을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그저께 작업한 디비와 통신하는것도 구조를 이해했다기 보단 선임이 하라는대로 해서 겨우 00시30분에 마무리하고 퇴근했습니다.

아직도 왜 됐는진 모르겠습니다만.. 하나하나 이해하면서 했더라면 주말에도 출근했을겁니다...

그리고 코코스 엔진과 방치형 게임... 솔직히 경력에도 크게 도움이 될것같진 않습니다..

그치만 퇴사를 망설이고 있는 이유는 제가 스펙이 초라해 당장 갈곳도 없습니다.
아마 퇴사를 한다면 유니티를 배우러 학원을 다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출시해본 경험을 쌓고 싶습니다.
3~4달만 버티면 게임이 출시되니 이때까지만 참고 다녀볼까 합니다..
물론 그게 힘들어서 지금 여기에 글쓰고 있지만요... 정규직으로 전환될지도 불확실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요약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퇴사하려는 이유 : 포괄&야근으로 실수령액이 최저보다 낮은 급여 / 인정받지 못하는 코코스엔진과 방치형장르 / 그마저도 일정에 쫓겨 제대로 흡수하지도 못하는 상황

버티고싶은 이유 : 퇴사하면 갈곳이 학원 / 연말까지 버티면 게임을 출시해본 경험을 쌓을 수 있음(수습기간 퇴사통보 변수있음)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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