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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조언 구합니다...

작성자
죽기직전야근맨
작성일
2022-07-09
조회수
1749
좋아요 수
0
안녕하세요. 취업 성공한지 얼마 안된 애니메이터입니다.

우선 제 실력은 제 주관으로 봤을때, 그리 좋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력을 키우고 싶어서 이런저런 강의나 과외 등을 수강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면접 봤었던 곳에서 연락이 와서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면접때도 그리 좋은 인상을 심어주지도 못했고 테스트 때도 저 스스로 부족함을 많이 느낀 곳이었습니다.
물론 제 실력으로 입사하기에는 아직 부족하다고 그쪽에서도 그러더라구요. 근데 덜컥 취업해버려서...

취업한건 좋지만, 1일차부터 지금까지 계속 야근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강요는 안하지만 그런 분위기로 넘어가서 다들 매일매일 야근하고 있고요.

아직 근로계약서도 안 썼고, 연봉얘기는 아직 꺼내보지도 못했습니다.
야근수당은 나오는지 안나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업무강도도 제 주변에 애니메이터가 없다보니 제가 빠른 속도인지 느린 속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제 상사분이 보시기에는 제가 해내는 업무속도가 너무 느리고 결과물이 맘에 안드시는것 같습니다.
사내에서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마감기한이 언제까진지도 잘 모르는 상태로 계속 주어진 일만 하니 마치 눈가리개로 눈을 가린 상태로 끝없는 외나무다리를 건너가야하는 기분입니다..

부모님께 넌지시 퇴사에 대해 얘기를 해봐도 그리 젊지 않은 나이인지라 좀 참고 다니라고는 하시는데, 입사 후 한번도 정시에 퇴근을 해본적이 없고, 신입이다 보니 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서 이곳에서라도 답을 좀 구하고 싶습니다.. ㅠㅠ

퇴사를 할지 아니면 진짜 이악물고 버텨야할지... 유리멘탈에 선택장애인 저를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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