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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분들 중에, 나이든 사람의 조언을 잘 듣는 사람에게..ㅠ

작성자
이잉기무리
작성일
2022-04-09
조회수
1838
좋아요 수
0
잘 걸러서 들으세요.. 

저는 26살 지방대 전자과 졸업 직후에, 게임 개발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씨언어를 제대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네이버 과외구하기 카페에서 유명해 보이는 씨언어 과외 강사님께

게임 개발자가 되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지방대에다가 전자과다보니, 그분이 저한테는 하나뿐인 컴공쪽 인맥이었습니다.

2시간동안 열렬한 설득을 당하고, 심히 고민에 빠졌습니다.

그 설득은 "그냥 전자과 살려서 대학원 가는게 맞다. 남들 다 하고싶은거 못하고 산다. 앞으로 전자과의 시대가 온다. 지금 게임 개발 시작한다해서 너가 될거같냐, 왜 굳이 시간 버려가며 전공을 바꾸려 드냐. 지방대생이라 우물안 개구리일까봐 하는 소리다" 라는 직설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마음에 설득이 되고 결국 토플 학원을 다니며 대학원 준비를 했습니다. 토익도 같이해서 점수는 만들었지만, 결국 1년동안 준비해도 갈 수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행일지도.. 모르겠네요.

여하튼 그렇게 또 고민에 빠져있다가 웹개발도 찌르고 여기저기 찌르다가 다시 게임 개발로왓네요. 결국 하고싶은거 하러 옵니다.
나이가 벌써 30이네요.

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하고싶은거 하시는게 1순위입니다.

어르신의 조언은 3순위쯤 두세요.

만약 갈림길에서 고민된다면
"A를 가면 후회할까, B를 가면 후회할까?" 생각해보세요.

후회하더라도 재밌을거같아 라는곳으로 가시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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