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DRH(Death Row Hero). intro
- 작성자
- JJayPack
- 작성일
- 2021-10-24
- 조회수
- 644
- 좋아요 수
- 0
취직 전에 심심한데 기획서 써둔 걸로 연재나 해봄... 음 이미지 못 올리는 군.....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_JjPhidtRNJLARSHlABXyy7jfayd-d9?usp=sharing
===========================================================================
“깨워”
검은 제복을 입은 여자가 명령했다.
지호 역시 검은 제복을 입었다.
그리고 눈앞의 남자의 목에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찔러 넣었다.
결박된 사슬 포승줄, 팔은 물론 다리와 목까지,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으면서도, 김한수 그녀가 이해는 되었다.
모멸감을 느끼도록….
철컹하고 깨어난 남자의 눈에는 자신의 결박된 양손이 눈에 들어왔다.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이라고…
그는 유독 손에 백반증 얼룩이 심했다.
누군가의 깊은 한숨 소리와 함께 어두운 담배향이 세계연합정부 산하 정보기관 취조실에 퍼져들었다.
“반갑습니다. 최무경 대령님.”
김 한수, 그녀의 빈정대는 목소리.
몇일간의 기억들, 앞으로 벌어질 일들… 모든 게 복잡한 감정들과 함께 온전히 깨어났다.
그리고 들리는 한수의 비웃음 소리.
“이거 영광입니다, 최무경 대령님. 최연소 대령으로 진급하시고는 처음 뵙겠습니다. 공식 사형수 신분으로 뵙는 것도 처음이고…”
결박된 최무경의 시야에는 그녀의 턱까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김한수는 담배를 또 다시한번 쓰게 빨아마셨다.
“ 당신을 포함해서…, 당신들 세 명은… 내 우상이였어...!”
“...아니, 나 뿐만 아니라 곧 탄생할 세계 연합 정부 아래, 전 세계의 영웅으로 남을뻔 했지!”
“우리가 한 일까지 모두 다 몰아서 만든게 너였어! 그렇게 연합 정부에서 빨아줬잖아.”
“도대체 어떻게 그런 짓을 저질러 버렸는지 이해가 안돼…!”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격양되었다.
“우리가 … 힘들게 .. 완성한 평화였잖아. 당신이 다 망쳤어.”
“당신의 미래…., 우리의 약속된... 자유도….”
그 목소리가 다시 점점 차분해지더니 다소 슬프게 내뱉었다.
“그리고 그녀의 명예마저도…”
“ 한 이랑… 그녀가 당신을 용서할까?”
쾅!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최무경 쪽에서 들려왔다.
“김 한수…. 본론만 말해.”
팔, 다리 모두 묶여 있는데 뭘 내리쳐서 큰 소리가 난건지 알 길이 없다.
“큭, 아하하 하하하, 참 대애단해!!!”
한수는 이에 비웃어버렸다.
그녀는 담배를 꾸우욱 힘을 주어 비벼껐다.
“본론… 본론이라…. “
-----------------------------------------------------------------------------
6.25 이후에 36세에 대령 찍은 분들이 많다... 헐 큰일... 최연소 설정 버려야 되나...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h_JjPhidtRNJLARSHlABXyy7jfayd-d9?usp=sharing
===========================================================================
“깨워”
검은 제복을 입은 여자가 명령했다.
지호 역시 검은 제복을 입었다.
그리고 눈앞의 남자의 목에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찔러 넣었다.
결박된 사슬 포승줄, 팔은 물론 다리와 목까지, 고개를 들지 못하도록 움직임이 제한되어 있다.
이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으면서도, 김한수 그녀가 이해는 되었다.
모멸감을 느끼도록….
철컹하고 깨어난 남자의 눈에는 자신의 결박된 양손이 눈에 들어왔다.
유전자 조작의 부작용이라고…
그는 유독 손에 백반증 얼룩이 심했다.
누군가의 깊은 한숨 소리와 함께 어두운 담배향이 세계연합정부 산하 정보기관 취조실에 퍼져들었다.
“반갑습니다. 최무경 대령님.”
김 한수, 그녀의 빈정대는 목소리.
몇일간의 기억들, 앞으로 벌어질 일들… 모든 게 복잡한 감정들과 함께 온전히 깨어났다.
그리고 들리는 한수의 비웃음 소리.
“이거 영광입니다, 최무경 대령님. 최연소 대령으로 진급하시고는 처음 뵙겠습니다. 공식 사형수 신분으로 뵙는 것도 처음이고…”
결박된 최무경의 시야에는 그녀의 턱까지 밖에 보이지 않았다.
김한수는 담배를 또 다시한번 쓰게 빨아마셨다.
“ 당신을 포함해서…, 당신들 세 명은… 내 우상이였어...!”
“...아니, 나 뿐만 아니라 곧 탄생할 세계 연합 정부 아래, 전 세계의 영웅으로 남을뻔 했지!”
“우리가 한 일까지 모두 다 몰아서 만든게 너였어! 그렇게 연합 정부에서 빨아줬잖아.”
“도대체 어떻게 그런 짓을 저질러 버렸는지 이해가 안돼…!”
그녀의 목소리는 점점 격양되었다.
“우리가 … 힘들게 .. 완성한 평화였잖아. 당신이 다 망쳤어.”
“당신의 미래…., 우리의 약속된... 자유도….”
그 목소리가 다시 점점 차분해지더니 다소 슬프게 내뱉었다.
“그리고 그녀의 명예마저도…”
“ 한 이랑… 그녀가 당신을 용서할까?”
쾅!
쇠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최무경 쪽에서 들려왔다.
“김 한수…. 본론만 말해.”
팔, 다리 모두 묶여 있는데 뭘 내리쳐서 큰 소리가 난건지 알 길이 없다.
“큭, 아하하 하하하, 참 대애단해!!!”
한수는 이에 비웃어버렸다.
그녀는 담배를 꾸우욱 힘을 주어 비벼껐다.
“본론… 본론이라…. “
-----------------------------------------------------------------------------
6.25 이후에 36세에 대령 찍은 분들이 많다... 헐 큰일... 최연소 설정 버려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