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주방경력3년차입니다.
- 작성자
- FB_35393***
- 작성일
- 2021-08-31
- 조회수
- 1508
- 좋아요 수
- 1
우선 질문의 질이 매우 낮다는것부터 사과드리겠습니다.
급식시절 남자는 역시 기술이지-요리를 배우면 굶어죽지는 않겠지 라는 단순한 마인드로,
졸업후 바로 군전역을 한 뒤 약 3년간 주방일을 해왔습니다.
주방일은 1년차까지만 힘들었지 점점 익숙해졌지만...게임회사들의 근무환경을 유튜브로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는것을 늘 곁에두고, 웃으며 일을하는게 그렇게 부러워 보이더라구요..
물론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의 얼굴이 매일 웃음꽃만 피는건 아니겠지만서도...
내나이 스물다섯 한번쯤은 진로의 방향을 틀어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게임쪽은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이렇게 있던데
이것에 관해서는 학원에 들어가면 적성검사를 해볼생각이구요.
모아놓은 돈은 퇴직금과 예상실업급여 합쳐서 6천정도 됩니다(여기저기 놀러다닌다고 많이는 모으지 못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제 질문은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인데 돈날리지말고 국비지원을 갈지,
*아니면 돈벌어둔거 뭐에쓰냐! 전문학원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감히 댓글 기다려도 될까요 형님들..?
급식시절 남자는 역시 기술이지-요리를 배우면 굶어죽지는 않겠지 라는 단순한 마인드로,
졸업후 바로 군전역을 한 뒤 약 3년간 주방일을 해왔습니다.
주방일은 1년차까지만 힘들었지 점점 익숙해졌지만...게임회사들의 근무환경을 유튜브로 보다가
제가 좋아하는 게임이라는것을 늘 곁에두고, 웃으며 일을하는게 그렇게 부러워 보이더라구요..
물론 현업에 종사하시는분들의 얼굴이 매일 웃음꽃만 피는건 아니겠지만서도...
내나이 스물다섯 한번쯤은 진로의 방향을 틀어도 되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니 게임쪽은 크게 기획, 그래픽, 프로그래밍 이렇게 있던데
이것에 관해서는 학원에 들어가면 적성검사를 해볼생각이구요.
모아놓은 돈은 퇴직금과 예상실업급여 합쳐서 6천정도 됩니다(여기저기 놀러다닌다고 많이는 모으지 못했습니다).
잡설이 길었는데 제 질문은요.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 상태인데 돈날리지말고 국비지원을 갈지,
*아니면 돈벌어둔거 뭐에쓰냐! 전문학원으로 갈지 고민입니다.
감히 댓글 기다려도 될까요 형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