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갓 졸업한 후 준비해둔 포폴로 여러 중소, 중견기업에 지원해 최합까지 몇번 받았는데
좀 더 높은곳에 도전해보고자 정중히 거절드렸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8월이 코앞이네요..
주변 지인들은 모두 취업해서 열심히 일하고있는데.. 마치 바쁘게 돌아가는 이 사회로부터 혼자 동떨어진
기분이 듭니다.. 공부는 매일 열심히하고 있긴 하지만 불안감과 압박감에 하루하루가 고통스럽습니다.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참고로 (클라/27)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