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통합검색 입력 폼
잡코리아 주요 서비스
알바의 상식 albamon


취업토크 상세

작년 공채 게임 개발 프로그래머 입사자가 조금 끄적여봅니다.

작성자
IlilililiI
작성일
2021-07-11
조회수
1194
좋아요 수
4
작년에 잠시 취업 정보를 어기 위해서 왔었는데, 그 때나 지금이나 커뮤니티에 남을 헐뜯고 거짓 정보가 난무하는 것은 여전하네요.
게임잡이 그래도 게임 업계 대표 구직 사이트인데...
요즘 학벌이 핫한 거 같으니, 저도 학벌에 대한 의견 조금 끄적여보겠습니다.

현재 채용 프로세스에서 프로그래머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장치들에는 코테 그리고 포폴이 있습니다.
작년 공채에서는 없었지만 수시 채용이나 혹은 다른 IT회사에서는 사전 과제를 주는 곳도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이것들이 비슷한 실력이라면 그다음에는 학벌을 고려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 근거로... 글 작성자의 학벌이 좋지가 못합니다..ㅠ

가뜩이나 포폴이랑 코테 준비하느라 바쁜데 커뮤니티에서 학벌로 뭐라고 하면 신입 지원자 분들은 불안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랬거든요..
그런데 학벌에 관해서 작성된 대부분의 커뮤니티 글은 무시하시는 게 좋다고 봅니다.
인사권을 가진 사람들도 아닌데 그걸 믿어서 뭐합니까?
결국 그 사람들도 자신과 주위 지인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 추측일 뿐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경험을 기반으로 한 추측이면 차라리 다행일 겁니다.
그것들이 실패자들의 피해망상 혹은 억측, 아니며 신입을 겁주기 위한 장난질일 수 도 있지 않을까요?

학벌이 장점이 될 수 없다면, 다른 장점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는 학벌 이외에도 평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다양하니까요.
학벌에 대해서 불안해 하실 시간에 코테 공부를 하시고 포트폴리오 작업을 하세요.
커뮤니티 활동할 시간에 공부를 하세요!
그게 더 지원자분들의 취업 확률을 높이는 데에 효과적일 겁니다.

지원자분들의 취업을 응원합니다~


배너



퀵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