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지원서 열람 수시로 누르는거는 긍정적인 상황이 아닐 경우많다는건 경험으로 터득하긴했는데..
- 작성자
- 늒네맨
- 작성일
- 2021-06-19
- 조회수
- 1320
- 좋아요 수
- 0
몇달전에 조건되는곳에 이력서 싹넣었을때
열람 수차례씩 조회한 회사 여러곳 있어도 결국 연락온데는
이메일 지원 넣은 스타트업 한군데서만 왔었던 경험있어서
열람 여러번 들춰봤다고 괜한 기대 가지면 안된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긴했지만
그거랑 별도로 뭐땜시 그렇게 자주 누른건지 묘하게 궁금해지네요..
대부분 1회만 보고 빠르게 컷하는곳이 있는가하면 특이하다싶을만치 8회 11회씩 13회 이런씩으로 반나절~ 한두시간 단위로 계속 눌러본곳들도 있던데
주변에 물어보면 입사지원 서류검토하는 담당 직원이 퇴근전에 시간남아서 시간때울겸 별생각없이 본거 또 눌러봐서 그렇단 얘기도 있고
포트폴리오로 올라온 그림들중에 웃음벨 자극하는게 있어서 종종 눌러보고 그럴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딴건몰라도 후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열람 수차례씩 조회한 회사 여러곳 있어도 결국 연락온데는
이메일 지원 넣은 스타트업 한군데서만 왔었던 경험있어서
열람 여러번 들춰봤다고 괜한 기대 가지면 안된다는거 뼈저리게 느끼긴했지만
그거랑 별도로 뭐땜시 그렇게 자주 누른건지 묘하게 궁금해지네요..
대부분 1회만 보고 빠르게 컷하는곳이 있는가하면 특이하다싶을만치 8회 11회씩 13회 이런씩으로 반나절~ 한두시간 단위로 계속 눌러본곳들도 있던데
주변에 물어보면 입사지원 서류검토하는 담당 직원이 퇴근전에 시간남아서 시간때울겸 별생각없이 본거 또 눌러봐서 그렇단 얘기도 있고
포트폴리오로 올라온 그림들중에 웃음벨 자극하는게 있어서 종종 눌러보고 그럴 수 있다는 얘기도 있고..
딴건몰라도 후자는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