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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 때 런하는 신입이 잘못 됐다는 글과 생각들에 대해.

작성자
프로신입2
작성일
2021-06-05
조회수
2895
좋아요 수
5
게임 업계 최고라는 ㄴㅅ만 봐도 엊그제 뉴스에서 대기발령팀이 존재한다고 나와있죠?
회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절대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필요하다면 수습 때 다른회사로 가세요.
회사와의 의리? 수습 때 그 회사에서 잘릴지 어떻게 아나요?
`우리 회사`, `가치있는 회사`, `내 역량을 마음껏 투자해야하는 회사`는 내가 그 회사의 정규직이 되고 나서입니다. 
회사와 나는 대등한 입장에서 `계약` 을 맺는거지 우리는 벌벌기는 노예가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대기업이건 중소기업이건 회사에 입사하고 나면 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1~2년 정도 업계에서 찍먹할거 아니면 입사하고 상사분들 잘 살펴보세요.
그분들의 개발실력이나 하는 업무, 언행이나 사고방식, 또 회사 프로젝트의 퀄리티와, 분위기등을 보면 내가 그 위치에 올랐을 때 어떤 사람이 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생각하는대로 살아가지않으면 살아가는대로 생각합니다. 
이 글이 취업하기 어려운 현 시점에 모든분들한테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수습 때 더 마음에 드는 회사에서 합격연락이 오는 인재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원하는 길이면 선택하고 떠나세요.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회사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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