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5살이고 영상업계 캐릭터 모델링파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업계 사정이 너무 안좋아서....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회사를 다니다보니까 꿈보다도 현실이, 돈과 시간이 제게 너무 중요하더라구요.ㅠ
모델링이 재미있기는 한데 취업률이 극악이라고 들어서 취업률과 연봉이 높다는 개발자나 이펙터쪽에 눈이 돌아가고 있는데 관련 분야에 관해서는 아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질문글을 올립니다.

1. 25살 나이에 새롭게 코딩이나 이펙트를 공부하는것이 늦었을까요?

2. 업계 종사자 분들이 보시기에 가장 비전이 있는 분야는 어디일까요?

3. 그래도 조금 미련이 남아서..그대로 모델링을 계속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새로운 직종을 하는게 나은지
좋아하는일 vs 취업률이나 수입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일
고르신다면 실무자분들은 어느쪽을 고르실까요...

4. 게임잡 외에도 업계 정보를 알수있는 사이트나 카페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