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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차 게임기획자(?) 고민이 있는데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작성자
12344566
작성일
2021-02-23
조회수
900
좋아요 수
0
7개월차 게임기획자(?), 고민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7개월차 게임기획자(?) 입니다.
뒤에 물음표를 단 이유는 제 스스로 게임기획자인지 확신이 서지 않아서 입니다.
작년에는 빨리 취업하고 싶은 마음뿐이라 게임잡 통해서 이곳저곳 서류를 넣었고,
가장 먼저 연락이 온 회사에 면접을 보고 합격해서 첫 직장에 신입으로 출근을 하게되었는데요.
요즘 스스로 제가 기획자인지 회의감이라 해야할까요.. 잘모르겠습니다..

우선 제가 다니고 있는 곳은 RPG나 액션 같은 장르의 게임을 만드는 겜회사도 아니고요..정말 비주류 장르입니다.
저는 라이브 중인 게임의 컨텐츠나 상품을 제작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는데, 거의 매번 비슷한 패턴의 반복이라 기획적인 능력이 향상되는 것 같지는 않아요
연봉도 딱 2400입니다.. 야근 많아도 수당은 따로 없고요..

그래서 요즘 고민은요 계속 비주류 장르에 머물다가 RPG 나 MMORPG, 액션 같은 장르를 만드는 회사로 이직이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서류를 넣어도 비주류 게임 기획자는 어떻게 보일지 고민이고요..
이제 7개월 정도 직장생활 했는데, 첫 시작을 너무 비주류에서 시작했나 걱정도 들고요..

1년 정도 직장다니면서 포폴 만들고, 대기업 공채에 도전하는 건 어떨까요??
다만 걱정이 되는게 신입공채에 경력으로 일했던 내용을 넣어도 될까요..?
설마 현직장에다 레퍼체크가 오는 경우도 있나요??

다른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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