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면접보러 회사가거나 이력서 넣으면 하나같이 하는말이
RPG경력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마치 RPG가 게임의 왕이자 모든것인냥
말하면서 부정적으로 말하기들 일쑤인데
가만보면 그렇게 잘난 사람들이 모여 만든 게임들이 사건사고 빵빵터져대네요.ㅎ
이번 페그오라든지 가테라든지 등등.....
그 논리라면 성공하고 완벽한 밸런스에 가챠확률 등등 아무 문제도 없었어야지
대체 왜 문제터지면서 그만두네 나가네 뭐 죄송하네 그러는 건지 모르겠군요 ㅎ
정말로 개발하는데 RPG경험자가 필요해서 그러는게 아니고
RPG아니면 다 XX 이라는 식으로 말을하니 황당하져.
캐주얼 콘텐츠들에도 rpg요소가 들어간게 얼마나 많은데 저런 소리를 하는지
심지어 듣보잡 이상한 캐주얼만드는 회사도 RPG병 걸려서는 RPG RPG 외치고 다니니 참.
콘텐츠든 시스템이든 딱 알고리즘 알만하고 진행 가능한지 아닌지를 경력을 보고 판단해야지.
아님 쳐 망하지나 말든가.
제가 겪은건 좀 오래전 이지만 아직도 저런다는 소리를 주변에서 들으니 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