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회사? 큰회사? 어디든 되면 가라!
- 작성자
- 이런저런1232
- 작성일
- 2020-12-03
- 조회수
- 3270
- 좋아요 수
- 2
게시글들 보다 보니.. 작은 스타트업 회사는 가면 안된다. 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그런데 제 생각엔 그래서 거르고 이래서 거르고 거르고 거르다보면 갈 곳 없습니다. 그리고 그 작은 스타트업조차.. 님들을 무조건 뽑는다는 보장이 없죠. 다만 이런 경우엔 거르세요. (참고해서 전 원화가이고 제가 하는 이야기는 아트쪽만 관련된 사항일 수도 있습니다... )
1. 월급이 밀리는 회사.
2. 이름 바꿔서 다시 차린 회사
3. 성적 문제나 기타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인물이 있는 회사
4. 퇴사율이 높은 회사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이정도만 아니면 스타트업이라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 이유를 써보겠습니다.
a. 대기업 중견 공채? 하늘의 별따기
우선 대기업 중견기업.. 신입이 입사하려면 공채 넣어야하고 공채는 일년에 한번 있으며, 뽑는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간혹 파트에 따라 뽑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중고 신입이라고 하여 경력이 있음에도 취업이 어려워 다시 신입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어렵죠..
b. 상시 채용? 인맥이 있거나 경력이 있거나..
상시 채용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인맥으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포폴보다 실력이 안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아.. 믿을 수 있는 인맥을 뽑는 경우가 많죠..
또한 경험담 하나 말씀드리면 경력 1년이 좀 지났을때 지인의 추천으로 중견 면접을 간적이 있습니다. 에이디도 마음에 들어하고 해서 1차에 합격했으나 2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당시 이사였던 분이 2년차 미만을 상시채용으로 뽑은 전례가 없다. 상시채용은 무조건 2년차 이상만 뽑으니 공채에 다시 지원하라는게 이유였죠.. 제가 어디라 직접 적기 좀 그런데.. 이름 말하면 다들 아는 중견입니다.. 그렇다면 상시채용은 인맥 또는 2년차 이상의 경력이 없다면.. 솔직히 어렵습니다.
c. 스타트업 중견 대기업의 차이
저는 스타트업 3곳과 중견 2곳을 다녔습니다. 대기업은.. 최종면접까지만 가봤죠.. 그래서 대기업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견과 스타트업의 차이.. 중견이 건물이 좋고 복지가 좋습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똑같이 야근 많이하고, 체계없고.. 정치질 심합니다.. 물론 중견은 좋은 사수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꼭 좋은 사수만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또한 스타트업도 그 역시 좋은 사수 만나기가 쉽진 않지만 없진 않아요.. 그냥.. 어딜가든 잘하면 됩니다.
d. 결론
사람들마다 겪어온 경험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스타트업 2~3년 하고 중견 대기업 인맥이나 상시채용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경력 쌓는게 중견 대기업 들어갈 확률을 더 높인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양보다 질이라고 하는데.. 혼자 집에서 포폴 만든다고 끄적거리면서 드라마 보는 것보다 스타트업이라도 들어가서 개발에 참여하고 매일 8~10시간씩 그림 그리는게 중견 대기업에 한발짝이라도 가까워지는 길이 아닐까요?
e. 신입들에게 당부의 말..
저희 회사 요즘 신입들 보면.. 솔직히 답답합니다. 개발자 마인드가 아니라 외주자 마인드가 강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캐릭터 원화가라면서 캐릭터만 그리려고 합니다. 개발에 필요한 아이템 아이콘 스킬아이콘 같은 부분들을 절대 안하려고 하죠.. 또한 게임에 관심이 없어요. 회의 할때도 낙서나 하고있고 그냥 외주자 같아요.... 그래서 당부드립니다. 우리는 아티스트 이기도 하지만 프로그래머 기획 아트 모두 합쳐서 게임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제발 게임 개발자가 되어주세요..
1. 월급이 밀리는 회사.
2. 이름 바꿔서 다시 차린 회사
3. 성적 문제나 기타 문제로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인물이 있는 회사
4. 퇴사율이 높은 회사
생각나는대로 적어봤는데..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 이정도만 아니면 스타트업이라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 이유를 써보겠습니다.
a. 대기업 중견 공채? 하늘의 별따기
우선 대기업 중견기업.. 신입이 입사하려면 공채 넣어야하고 공채는 일년에 한번 있으며, 뽑는 인원이 매우 적습니다. 간혹 파트에 따라 뽑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중고 신입이라고 하여 경력이 있음에도 취업이 어려워 다시 신입으로 도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더욱 어렵죠..
b. 상시 채용? 인맥이 있거나 경력이 있거나..
상시 채용은 다들 잘 아시겠지만 인맥으로 뽑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요즘 포폴보다 실력이 안나오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인성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아.. 믿을 수 있는 인맥을 뽑는 경우가 많죠..
또한 경험담 하나 말씀드리면 경력 1년이 좀 지났을때 지인의 추천으로 중견 면접을 간적이 있습니다. 에이디도 마음에 들어하고 해서 1차에 합격했으나 2차에서 떨어졌습니다. 이유는.. 당시 이사였던 분이 2년차 미만을 상시채용으로 뽑은 전례가 없다. 상시채용은 무조건 2년차 이상만 뽑으니 공채에 다시 지원하라는게 이유였죠.. 제가 어디라 직접 적기 좀 그런데.. 이름 말하면 다들 아는 중견입니다.. 그렇다면 상시채용은 인맥 또는 2년차 이상의 경력이 없다면.. 솔직히 어렵습니다.
c. 스타트업 중견 대기업의 차이
저는 스타트업 3곳과 중견 2곳을 다녔습니다. 대기업은.. 최종면접까지만 가봤죠.. 그래서 대기업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중견과 스타트업의 차이.. 중견이 건물이 좋고 복지가 좋습니다.. 그리고 끝입니다. 똑같이 야근 많이하고, 체계없고.. 정치질 심합니다.. 물론 중견은 좋은 사수가 있는건 인정하지만.. 꼭 좋은 사수만 있는것도 아니더라구요.. 또한 스타트업도 그 역시 좋은 사수 만나기가 쉽진 않지만 없진 않아요.. 그냥.. 어딜가든 잘하면 됩니다.
d. 결론
사람들마다 겪어온 경험과 생각이 다 다르겠지만 제 생각에 스타트업 2~3년 하고 중견 대기업 인맥이나 상시채용으로 들어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한살이라도 어릴때 경력 쌓는게 중견 대기업 들어갈 확률을 더 높인다고 생각해요. 누군가는 양보다 질이라고 하는데.. 혼자 집에서 포폴 만든다고 끄적거리면서 드라마 보는 것보다 스타트업이라도 들어가서 개발에 참여하고 매일 8~10시간씩 그림 그리는게 중견 대기업에 한발짝이라도 가까워지는 길이 아닐까요?
e. 신입들에게 당부의 말..
저희 회사 요즘 신입들 보면.. 솔직히 답답합니다. 개발자 마인드가 아니라 외주자 마인드가 강합니다. 무슨 말이냐하면.. 캐릭터 원화가라면서 캐릭터만 그리려고 합니다. 개발에 필요한 아이템 아이콘 스킬아이콘 같은 부분들을 절대 안하려고 하죠.. 또한 게임에 관심이 없어요. 회의 할때도 낙서나 하고있고 그냥 외주자 같아요.... 그래서 당부드립니다. 우리는 아티스트 이기도 하지만 프로그래머 기획 아트 모두 합쳐서 게임 개발자라고 부릅니다. 제발 게임 개발자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