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항상 실사적인 배경을 만들고 구성하는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기회가 생겨 게임을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그뒤로 게임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 vfx쪽에서 게임 배경모델러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제 포폴은 다른분들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는걸 알고 있고, 빨리 실무 경험을 쌓고 싶어 다양한 회사에 지원하였습니다.
그 결과 vr회사와 모델링외주업체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vr회사는 콘솔용 vr게임과 교육용 vr등 다양한 vr을 제작하는 회사이고, 모델링 외주업체는 배경에 필요한 프랍을 제공하는 업체입니다. 게임잡 커뮤니티에 후기를 찾아보니 둘다 굉장히 안좋더라고요..
그렇다고 포폴을 다시 만드는건 제 금전적인 문제나 실력에 한계가 있어 그건 어려울거같아 조금이라도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되는 회사를 선택하고싶어 계속 고민중입니다.

이미 실무에 계신분들이나, 저와같은 고민을 하셨던 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