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비슷한 글이 있는데 기획관련이라 원화관련해서도 궁금합니다

회사에 원화 신입분이 있었는데 들어올때 포트폴리오가 좋았거든요

아트스테이션도 보면 좋은 작품들이 꽤 있는데

회사에서 업무 주어지면 그 비슷한 퀄리티가 안나와요

물론 신입이니 부족한 부분 많은 건 당연하고

억지로 하는 회사일과 달리 개인작은 시간과 애정이 더 많이 들어가니까 더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건 알지만

고유한 본인의 필력에서 같은 사람이 그린게 맞나 싶을 정도로 차이가 나니까 왜 이렇지 싶은 궁금증이 생겨요

일하기 싫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포폴이 원래 자기 실력이 아니었던건지,,?

원화 포폴 같은 경우 학원에서 강사의 손을 많이 거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