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저는 일단 N년차라 하면 관련업계에서 4대보험 들어간 정규직 근무 개월수로 계산해서 N년차라 하는데

아래 90년대생 10년차라는거 보고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90년대면 가장 빠르게 계산해도 90년생 31살, 만 10년이려면 최초 입사 시기가 22살, 고졸에 딱 군대 갔다온 뒤 바로 취직, 혹은 2년제 대학+군면제, 혹은 고졸이거나 2년제 대학+여성이겠네요. 문득 정규직 기간을 계산한게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트 쪽으로 치면 어디 커뮤니티에서 커미션 받아다가 거래했던 기간도 경력으로 치는 경우도 있고, 프로그래머면 내가 C언어 배우기 시작한지 N년 됐다는 걸 N년차라 말하는 분도 있었고, 기획자 대학교 입학 때부터 ㅋㅋ...

여러분들은 N년차 말할 때 어떻게 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