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X, Unity 다 다룰수있고 포폴도 각자 다 있는데 왜 면접조차 보기 힘들까

지원자 많이 몰리는 대기업이야 그럴수 있다고 쳐도 지원자 20~30명 모이는데면

좀 한번쯤은 불러줄만하지 않나...? 관심법이라도 있나 서류만 보고 탈락시키게

그리고 간혹가다가 이력서 읽어보지도 않고 공고 업데이트하는 기업들도 있는데 이새퀴들은 도대체 뭐하는 새퀴들이지?

쉬펄 진짜.. 대단한 기업 바라는 것도 아니고 2400정도만 줄수있는 회사면 되는데 왜이리 들어가기가 힘든걸까

대학을 안나와서 그런가?

아니 그래도 쉬팔 면접이라도 보게 해줘야 되는거 아냐?

면접보고 전공지식 딸리면 그때 컷 하던가

100명 단위도 아니고 20~30명이면 포폴 퀄 좀 괜찮으면 불러줄만하잖아?

그리고 면접대 석/박사급 전공지식 묻지 않는 이상 대답 못할것도 없을 거 같은데

사실 애초에 대학이나 포트폴리오 퀄리티 문제도 아닌거같아

왜냐면 나같이 고졸이나 비전공이면서 포폴 퀄리티들 비슷한 애들도 보면은 지인 소개로 면접보고 회사 잘 다니고 있거든

소개로 잘만가고 잘만 일 하고있는데 취업안되서 새로운거 공부하고 새로운 포폴 계속 만들고있는 난 도대체 뭐냐

포폴만 만들다가 회사 차리겠네 진짜. 그래 회사차리면 내가 사장되고 좋지 근데 사실 돈도없어서 그러지도 못해 아오 시팔

이제는 휴대폰비 낼 돈도없어서 알바라도 해야하는데 아.. 진심 줫같다. 남들은 회사에서 경력쌓을때동안 또 알바로 시간버려야 되네

대학도 안나오고 인맥도 없고 .. 아 개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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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모집해서 포폴 한번 상용화 급으로 뽑아보고 안되면 포기하자 란 생각을 하고있는데 기분이 너무 줮같아서 그냥 푸념해봤습니다. 다들 취업하기를 희망합니다. 취업하기 진심 줮같네요.